뉴스위크 2013.12.23(월)
인건비 절감 효과 커 노동집약적 조립 탈피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도
중국의 3D 프린팅 기술이 미국을 급속히 따라잡으며 미국 제조업체가 그 분야에서 갖고 있던 이점이 도전 받고 있다. 물론 아직 미국과 중국 사이의 격차는 크다. 그러나 USA 투데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값싼 대량생산의 중심지라는 이미지를 현대화할 목적으로 올해 3D 프린팅 부문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제조업계는 미국의 우세한 입지를 바탕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해외로 돌렸던 생산의 일부를 미국으로 되돌려오기를 바라지만 중국이 따라오기 전에 그럴 만한 충분한 시간은 없을지 모른다.
3D 프린터를 제작하고 (계약을 바탕으로) 그 프린터로 제품 원형을 만드는 중국 업체인 DF 로봇의 설립자 겸 CEO 리키 여는 “2012년부터 우리 프린터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중국의 첨단산업단지 장장 비즈니스 파크에 위치한 DF 로봇의 제조 시설은 플라스틱 아이폰 케이스를 7시간 안에 만들 수 있고, 검은 하이힐 구두 한 켤레를 26시간 안에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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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국은 놀라운 속도로 미국을 따라잡고 있다. 보유하는 3D 프린터가 2008년 이래 7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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