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13.12.25(수)
지난 9월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옥에서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DB>>
올해 삼성전자가 스마트 손목시계 갤럭시 기어를 내놓고 팬택과 애플은 나란히 지문 인식 기능을 도입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또 무선 인터넷의 대중화 이후 마지막 '꿈의 기술'로 평가됐던 무선충전 기능도 상당수 국내 스마트폰에 적용됐다.
전자업계는 올해의 스마트 기기의 주요 흐름이 내년에 더욱 가속·발전을 이룰 것으로 25일 내다봤다. 입는 스마트 기기(wearable device)의 종류와 활용이 다양해지고, 생채인식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이용이 가능해지며 무선충전 기술도 더욱 발전해 전원 걱정이 없는 스마트 기기 생활이 가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 제조사들은 기존의 스마트폰·태블릿PC 신제품도 잇따라 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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