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공유·사회적 경제外

미래부,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 본격 시동

배셰태 2013. 11. 12. 17:48
미래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가동…매년 1천억 투입
 MBN 2013.11.12(화)
 
과학·ICT 융합 ‘창조 비타민’ 올해 15개 과제 시범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2013.11.12(화)

 

창조융합산업 `비타민 프로젝트` 떴다…국민편익·일자리 창출·생산성 향상 ...

 전자신문 2013.11.12(화)

 

미래부,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 본격 시동

아이뉴스24  2013.11.12(화)

 

창조경제' 본격 시동 건다....과학·ICT 활용한 ‘비타민 프로젝트’ 가동

아이티데일리 2013.11.12(화)

 

미래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

 

정부가 과학기술과 ICT를 농업, 문화 등 기존 산업과 사회이슈에 접목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민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비타민 프로젝트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처럼 각 부처의 현안사업에 과학기술과 ICT의 전문적 지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해당사업의 고도화 등에 기여하기 위한 국민행복, 창조경제 실현 정책 브랜드다.

 

미래부는 당초 비타민 프로젝트를 단기적인 과제를 주로 다루는 협의의 개념으로 마련해왔지만 범위를 확대해 단기부터 중·장기 과제 모두를 아우르는 범부처 협업 프로젝트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ICT 발전지수가 최근 4년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최고 수준인데 반해 제조, 판매, 교육 등 주요부문에서 과학기술과 ICT의 생산적 활용은 저조한 실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과학기술과 ICT는 기존의 업무효율화 수단에 그치지 않고 복지, 건강, 환경, 안전 등 현안해결과 경제성장의 핵심수단으로 부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미래부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창조경제 핵심인 과학기술과 ICT를 기존산업과 사회이슈에 접목해 경제 전반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국민행복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