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불만을 느끼게 되는 것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과대평가했기 때문입니다. 실패를 겪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자기 페이스대로 나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입니다.
대체적으로 자기 능력을 과신하는 사람은 자만심으로 가득차서 허황한 꿈만 쫓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신의 한계와 그릇을 아는 사람은 지나친 자신감으로 고민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묵묵히 노력하다가 많은 경험을 통해서 얻게된 능력에 만족하고 자기 그릇에 걸맞는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자신감이 지나쳐 자만심이 된 나머지, 자기를 인정하지 않는 주변과 사회를 부정하고,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데 대하여 사람들을 비방하거나 사회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사실 있습니다. 자신은 일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평가해주지 않는 경우도 어느 조직에서나 많습니다.
조직에서나 사회에서 주위의 사람들이나 높은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을 때는 인정하지 않는 쪽이 나쁘다고 비판하지 말고 자기 능력이 아직 모자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반성하면서 한 박자 숨을 고른 다음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바람직할 것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을지라도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인정받을 만큼 완벽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감을 가진 사람일수록 올바로 평가를 받지 못하더라도 다음번에는 더욱 잘해 보자고 노력합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의 바람직한 태도일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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