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사소한 일은 잊어버리는 습관을 가져라

배셰태 2013. 10. 28. 12:02

 

사소한 일에도 자꾸 걱정하는 것은 자신을 구박하고 몰아세우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소한 일에 걱정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 되어서 무슨 일이건 걱정부터 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무슨 일이든 낙관적으로 대하는 사람과 비관적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성격은 원래 타고나 것이므로 아무리 노력을 해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소한 일에 걱정을 하는 사람 자신이 손해를 보기 쉽다는 점입니다. 항상 걱정부터 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살면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런 성격의 소유자들은 자신도 알면서 뭔가 일을 만나면 걱정부터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소한 일에도 걱정부터 하는 사람은 자신감이 없는 데서 기인한 것입니다. 본인 자신도 자신감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면 됩니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말을 하면서 다짐하는 것입니다. 즉 '나는 자신 있어, 이런 정도는 충분히 해낼 수 있어'. 하고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면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 '이 정도면 충분해.'하고 과감하게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잘못되었거나 실패를 했을 경우, '이미 끝난 일이니 잊어버리자.'하고 미련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 일을 걱정해본들 돌이킬 수 없는 일이고 걱정해 보았자 소용없는 일이 아닌가? 이미 끝난 일을 걱정해 보았자 쓸데없는 일이고, 또 닥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도 쓸데없이 시간과 에네지를 소모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난 일을 후회하고 고민하거나,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고 걱정하는 것은 현재의 일에 집중하는 것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따라서 지난 일이나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서 쓸데없이 걱정하거나 불안해하는 습관을 버립시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