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속도의 시대에는 빠른 자가 크고 강한 자에게 이긴다

배셰태 2013. 9. 23. 12:15

 

큰 것이 작은 것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주인 빌 게이츠는 "1980년대는 질(質)의시대, 1990년대는 리엔지니어링의 시대, 2000년대는 속도의 시대가 될 것" 이라고 오래전에 예견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예견이 점점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큰 것 큰 기업 큰 나라가 작은 것 작은 기업 작은 나라를 잡아먹는 시대가 아니라, 빠른 혁신을 하는 빠른 기업과 세계정세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대체해 나갈 수 있는 빠른 나라가 혁신과 변화에 실패하고, 하더라도 느리게 하는 기업과 나라를 위협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빠르다는 것은 급하게 서둘러서 일을 그르친다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하게 현명하게 민첩하게 하여 남들보다, 기존의 방식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경쟁력의 핵심은이 스피드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는 기업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 있어서 그 제품의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스피드입니다. 그 제품을 살지 안 살지 구매를 결정하는 것도 스피드입니다. 광고 마케팅에서 있어서도 스피드가 최고의 차별화입니다. LTE Warp 광고를 보면 속도가 얼마나 중요한 기준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빨리빨리` 가 한국인의 고질병이고, 나쁜 것이라고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에서 그것을 배우기 위해 오고 있고, 벤치마킹하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보다 더 빠른 나라가 과거에 존재했습니다. 바로 칭기즈칸의 제국입니다.

 

칭기즈칸이 정복한 지역은 알렉산드로스, 나폴레옹, 히틀러가가 점령한 땅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넓었습니다. 과연 그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었지만, 몽골을 통일하고 거대한 몽골제국을 창업할 수 있어ㅛ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돈 단 한 가지 비결은 바로 `속도전` 이었던 것입니다. 빠른 자가 느린 자를 먹는다는 것을 그만큼 잘 보여 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칭기츠칸이 형성한 속도전과 그로 인해 형성된 네트워크는 13세기 이래 600년 동안 따라잡을 사람이 없을 만큼 독보적이고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칭기즈칸의 몽골군의 머든 병제가 기병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요? 그 당시 세계에서 최고로 빠른 부대가 바로 창기즈칸이 이끄는 부대라고고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승리하는 비즈니스와 인생을 위한 33가지 전략을 담은 로버트 그린의 《전쟁의 기술》이란 책의 272p.에 이러한 사실에 대해 잘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스피드가 칭기즈칸의 최고의 승리 요인이었던 것입니다.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미래의 부를 결정짓는 세 가지 심층기반(부 창출 시스템)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들었습니다. 과거의 진부한 지식, 다른 사람보다 느린 속도, 공간 활용의 부족을 극복해 내는 자만이 미래의 부를 차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세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스피드가 높은 자는 똑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두 배의 지식을 얻을 수 잇습니다. 그리고 스피드가 높은 자는 똑같은 시간에 같은 같은 공간을 2배 정도 더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나 공간이 충족된다고 해도 스피드에서 시간적인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합니다. 똑같은 지식과 공간을 확보하더라도 속도가 2배 차이 나면, 그 효과는 2배가 아니라 4배 혹은 6배가 될 수 있고, 시너지 효과까지 감안한다면 열 배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크고 강한 자가 아니라, 빠른 자가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