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3D프린터로 자동차 만든다

배셰태 2013. 8. 30. 09:48

"IT융합엑스포, 3D 프린팅 등 첨단 IT융합산업 성공가능성 확인"

전자신문 2013.08.29(목)

 

`2013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는 3D 프린팅과 절전 LED 기술 등 첨단 IT융합 기술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지난 27일 개막, 사흘간 일정으로 열린 IT융합엑스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와 `LED & DISPLAY 전시회` 등과 동시 개최돼 총 190여개 업체에 630개 부스 규모로 열려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3D 프린팅 기술과 제품을 테마로 SW와 모바일, 스마트카, 스마트워크, 웰니스, LED 등 첨단 IT융합제품이 대거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이하 전략

 

3D프린터로 '자동차 부품'까지 인쇄하다니...

데일리안 2013.08.29(목)

 

모듈, 조향, 전장 등 시제품 개발에 3D프린터 활용…제조공정 간소화, 비용·시간 단축

 

<중략>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연구소 전장연구동 2층 RP시작실. 큰 몸집의 기계가 좌우로 3대 놓여있고, 그 옆으로는 대시보드, 램프, 하이브리드 전기모터 모형이 전시돼 있다.

 

이들 기계의 정체는 바로 3D프린터다. 여기서 모듈과 조향, 전장 등 현대모비스에서 개발하는 거의 모든 자동차 부품의 시제품이 만들어진다. 시제품이 필요할 때마다 일일이 금형을 떠서 만드는 건 옛날 일이다.

 

가정용 3D프린터가 3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아이템으로 주목받은 것은 최근의 일이지만, 제조업계에는 일찌감치 3D프린터가 보편화돼 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지난 2002년부터 3D프린터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이하 전략

 

3D프린터로 자동차 만든다

ZDNet Korea 2013.08.28(수)

 

3D프린터로 자동차를 만드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이미 지난 2010년 11월 세계 최초의 3D프린터 어비(Urbee)가 만들어진 사례가 있다. 새로이 공개된 3D프린팅 방식의 차량제조방식은 3D로봇으로 자체조립까지 이뤄진다.

 

이 아이디어에 따르면 장차 3D프린터로봇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차량을 스스로 선택해 고객의 차고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내게 된다. 물론 아직 컨셉트 수준에 불과하지만 과히 먼 일도 아닌 듯 싶다.

 

비즈니스인사이더 27일(현지시간) 창세기, 즉 제네시스(Genesis)명칭으로 불리는 3D로봇프린터를 이용한 차량 자체 조립프로젝트를 소개했다.이 야심만만한 계획은 닐 시겔(Nir Siegel)이라는 로열칼리지오브아트 졸업생의 아이디어다. 그는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주문받으면 스스로 작동해 차량을 조립 생산하는 3D프린터로봇을 통해 생산토록 하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