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프리랜서 시대] 풀타임고용 소멸이 온다

풀타임고용 소멸이 온다.

2025년 미국 75% 노동인구가 Y세대 즉 페이스북세대,

기업이나 전문가들은 비즈니스 식민지를 형성하여 프로젝트당 각 전문가 프리랜서그룹을 활용

인데일리 2013.08.27(화)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2030 저자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3&nScate=&nIdx=18198&cpage=1&nType=1

 

토마스 프레이 미래학자는 2030년이되면 일자리 소멸로 부모집에서 기거하면서 30대에 벌써 200-300개 프로젝트를 떠돌면서 일하게된다고 예측한다. 토마스 프레이는 세계미래회의(World Future Society 한국대표 박영숙)의 더 퓨처리스트 편집인중 한 명이며 다빈치미래연구소 소장이다.

 

2025년까지는 75%의 사회 인력이 2000년대 이후에 탄생한 세대들 즉 밀레니엄세대 혹은 Y세대들이 차지한다. 이들은 이미 구직난을 겪고있다. 2030년까지 지구촌 일자리 절반이상이 소멸한다. 새로운 일자리는 대부분 파트타임, 비정규직이며, 프로젝트당 일하는 프리랜서들이다.

 

기업인들은 풀타임 고용 즉 정규직고용을 극구 피하면서 2030년은 정규직 고용의 종말이 오고, 대부분의 기업은 비즈니스 식민지를 활용하는데, 비즈니스 식민지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골고루 속해있는 프리랜서 협회 또는 조직을 활용, 업무를 수행한다.

 

프리랜서는 노동조건이나 노동부가 제시하는 조건을 따르지 않고, 의료보험이나 상여금 등이 필요가 없으며, 퇴직금도 주지 않아도 된다. 프리랜서를 고용하면 노동법이나 HR조건을 맞추기위해 수많은 변호사나 법률기관을 고용하지 않아도 되며, 미래사회 1인기업들은 대부분 이런 프리랜서 집단들과 손을 잡고 프로젝트당 일거리를 내놓는다.

 

프리랜서들은 일정한 기간동안만 고용되어 유연성이있고 자유가 있으며 스스로의 삶을 콘트롤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관리자가 출석 결근 근무행태등을 감시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프리랜서들은 기업에서의 출세 사다리를 타거나 기다리지 않고 어떤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급성장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지속적인 고용이 힘들고 예상할 수 없는 수입 등으로 부모집에 돌아가서 생활하면서, 자신의 자유시간을 "자신이 하고싶은 일" 또는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세대가 된다고 한다. 좋은 점 나쁜 점이 있는 미래사회의 고용 형태는 프리랜서와 이들을 이용하기 좋도록 만들어지는 비즈니스 식민지를 노크하여 필요한 인력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할 것이다

 

위대한 프리랜서 시대 : 당신의 다음 일거리는 프로젝트인 8가지 이유

2013년 8월 10일

http://www.futuristspeaker.com/2013/08/the-great-freelancer-movement-8-reasons-why-your-next-job-will-be-a-project/

 

 

 

2025 년 세계 노동 인구의 75% 이상이 밀레니엄 세대로 구성된다. 이들을 우리는 페이스북 세대라고 한다. 2025년까지는 단지는 11년 남았다. 

 

<중략>

 

결론

 

비즈니스 세계는 지속적으로 적은 프로젝트로 적은 인구가 임무를 수행하는 형태가 된다. 이들 프리랜서들이 실제로 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비용을 절감 할 수있게 해주어서 기업이 살아남고 이외의 기업들은 즉 값싼 인재를 찾을 수없는 회사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일반적으로 회사의 대차 대조표에서 가장 큰 숫자는 노동비용이다. 

 

비즈니스 식민지 계약은 정확한 기간 동안 프로젝트에 필요한 정확한 인력과 업무를 수행시키는 유기적인 과정이다. 생각보다 더 이상의 일을 더 적은 비용으로 수행하며 오버 헤드 비용을 절감하면서, 규정을 준수하고 회계나 의료보험 문제는 걱정이 없는 프로젝트 작업이​​ 전반적인 사업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최소화된 규모로 성행하게된다.

 

기업이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기위한 방법으로 비즈니스 식민지를 형성하려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오히려 미래사회에 기술 부족으로 독특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점점 더 빠른 속도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실제로 큰소리를 치는 사람은 이제 프리랜서가 될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프로젝트 경력과 비즈니스 식민지에 소속되는 자격을 가지는 프리랜서 몸값이 올라갈 것이다. 각 식민지은 특정 혈통을 수행하며 그 중 초기에는 하버드와 예일대학교 졸업생들이 모인 식민지 세상이 올 것이다.

 

향후 오늘날 우리가 활용하는 복잡한 고용 및 해고 시스템이 소멸하면서, 그 누구나 프로젝트당 일거리를 줄 것이다. 우리는 프리랜서 및 비즈니스 식민지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현재처럼 진행되어오던 기업의 사업행태가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사실 풀타임 고용이 소멸하며 프로젝트당 돈을 많이 주는 프리랜서 전문가 그룹을 찾게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