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자신에 대한 믿음이 성공의 첫 번째 비결이다

배셰태 2013. 8. 27. 11:00

 

성공을 속박하는 '마음의 감옥'

 

모든 것이 막혀 있고 자유롭지 못한 장소를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감옥은 활동을 제한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활동을 스스로 제한하는 경계선을 쳐 놓은 '마음의 감옥' 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무언가를 시도도 해보기 전에 그것이 현실이라고 착각합니다.

 

실제 감옥인 형무소에서는 정해진 기간만큼 복역하고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감옥' 에서는 언제 나올지 모릅니다. 또한 그 마음의 감옥은 자기 스스로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굳게 닫힌 문을 다른 사람들이 열어줄 수도 없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만이 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뛰쳐나올 수도 있고, 3년이 걸릴 수도 있고, 30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죽을 때까지 무기징역을 살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감옥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거기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요한 것은 그 감옥에서 언제 나올 수 있느냐가 아니라,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고 그 감옥에서 빠져 나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공은 '나는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갖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자신감이란 자기(自)에 대한 믿음(信)입니다. 그 믿음이 없는 사람은 성공의 여정에 들어 설 수 없습니다.성공의 여정은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입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가능'을 의미하는 'Impossible'을 내가 주체가 되어 'I' mpossible'로 바꿔보면 '나는 가능하다' 는 뜻이 됩니다. 이 조그만 생각의 차이가 이제까지 불가능해 보였던 것도 얼마든지 가능한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능한지 가능한지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 , '할 수 있다' 가 문제인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감을 회복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풀이 죽어 있는 모습으로는 자신감이 생길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억지라도 가슴을 활짝 펴고 '나는 할 수 있다!' 고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으로 행동을 하다보면, 그동안 찿아 볼 수 없었던 자신감도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주도적인 사람은 자신감을 동사(動詞)로 만듭니다. 자신감은 자신 있는 행동을 통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감 있는 행동이 '나는 할 수 있다!' 는 확신을 심어줍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없기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있게 행동하지 않았기에 자신감이 없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