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은 제자리를 의미하고 그것은 곧 퇴보다
세상의 어떤 것도 변화없이 만들어진 것은 없다
시간에 대한 개념이 있는 것은 인간뿐이며 다른 동물들은 그저 순간순간 존재하는 `현재`에서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만이 시간에 대한 개념을 발견해 시간의 흐름을 `과거, `현재`, `미래` 로 구분하는 것입니다. 즉, 인간은 늘 현재를 기점으로 과거와 미래를 보고 있는 셈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의 이상형은 `기억력형` 이나 `성적우수형`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디어`를 외치던 시절이 우습기조차 합니다. 지금은 `그 발상이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인가?` 혹은 `시장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아이디어인가?` 로 요구의 태도를 바꿔 올바른 선택을 하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오늘날에는 시대에 맞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요구됩니다.
지금은 변화의 시대입니다. 그것도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는 말이 "일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는 말로 바꿔어야 할 정도로 변화의 속도를 종잡기 어렵습니다. 일 년이면 강산이 변할 정도라면 10년은 지금까지의 100년과 맞먹을 정도의 다변화를 이룬다는 뜻이 됩니다. 이것은 상상을 초월한 변화일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비단 물질이나 기술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고방식이나 가치관도 모두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비상식적이던 것이 지금은 당연한 상싣으로 받아들여지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변화에 맞춰 변하면 됩니다. 그것도 가능한 수동형 변화보다는 선두형 변화가 좋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작은 변화의 미래를 앞질러 생각해 볼 때, 커다란 변화가 초래딜 것임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간파하고 재빨리 손을 쓸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유능한 인재입니다. 오늘날 `선견지명`은 시대가 요구하는 불가결한 자질입니다.
제자리란 곧 퇴보를 의미합니다. 어느 시점에서 `이 정도면 되었다` 라고 안심해 버리면 그 순간부터 퇴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일단 만족을 하게 되면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늘 `이래도 좋을까?` 하는 의문을 품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진보나 성장, 발명 등은 모두 이런 소박한 의문이나 호기심으로부터 발생해 발전한 것입니다. 현대는 경제정보나 사회 경향 그리고 풍속마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분명 3년과 다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위치에서 서서 3년 후를 예측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항상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습득해 그 3년 후를 주도하는 인물로 거듭나야 합니다.
오늘날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큰 경쟁자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경쟁사가 아니라 `시대의 변화` 입니다. 따라서 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감각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시대든 최대의 경쟁자는 `시대 그 자체` 입니다. 그러므로 지식 정보와 더불어 현실 정보를 직접 몸으로 뛰어 캐내야 합니다.
시대를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것은 들은 것은 쉽게 잊고 본 것은 잘 기억하며 해본 것은 이해한다는 인간의 특성을 잘 살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플러스 발상에서 출발해 더 알고 싶어하는 향학심, 무엇이든 보고 싶어 하는 호기심, 무엇이든 해보고 싶어 하는 행동력, 무엇이든 감동할 수 있는 감성 그리고 수용할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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