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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핵심은 새로운 아이디어-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배셰태 2013. 8. 8. 09:02

"창조경제의 핵심은 새로운 아이디어"

경기일보 2013.08.07(수)

 

[창조를 말하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창조경제 핵심은 새로운 아이디어… 적합한 인프라 형성돼야

 

<중략>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거시경제의 대가이며,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선구자이다. 김 원장은 지난 2007년 남덕우 전 경제부총리의 소개로 박근혜 대통령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래 박 대통령과 ‘5인 공부 모임’을 가져온 인사기도 하다.

박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라는 닉네임을 가진 그는 지난 17대, 18대 대선에서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운다)’, ‘창조경제’ 등 박 대통령의 굵직한 공약을 주도하는 등 경제분야에서 창조를 실천해왔다.

본보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김 원장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인터뷰 내내 칠판에 판서하며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에서 열정과 진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 호탕한 웃음과 소탈한 모습은 편안한 선생님을 떠오르게 했다.

김 원장은 “창조경제의 핵심은 새로운 아이디어다”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 금융, 건설 등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한 어조로 주장했다.
이에 따라 김 원장이 생각하는 우리 경제의 현주소와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해법을 들어봤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