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기업 10곳 중 9곳 "창조경제 필요"
뉴시스 2013.07.28(일)
지방기업 93.6% "창조경제, 미래생존 경쟁력 강화 위해 필요"
"창조경제 관련 사업 나설 의향 있다" 61.1%
대한상의, '창조경제 대응실태와 정책과제' 조사결과 발표
뉴스와이어 2013.07.28(일)
지방기업 대부분은 창조경제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으며 절반 이상의 기업이 기술혁신, 융합 등 창조경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수도권 이외의 지방소재 제조기업 400개사(매출액 상위업체)를 대상으로 '창조경제 대응실태와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창조경제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미래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한 기업이 93.6%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필요하지 않다' 6.4%>
이들 기업에게 산업간 융복합, 기술혁신 등 창조경제 관련 사업에 나설 의향을 물은 결과에서도 '의향이 있다'(61.1%)는 응답이 '없다'(38.9%)는 답변보다 많이 나왔다.
대한상의는 "새정부가 창조경제 정책을 표방한 영향도 있지만 후발국의 도전, 기존 추격형 전략의 한계 등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지방기업들 역시 창의와 혁신활동에 주목하는 것 같다"며 "국내기업들이 시장선도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는 창조경제와 관련해 기업이 바라는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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