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913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25일(어업지도 공무원 피살 사건....“북한 규탄 입장 전적 ‘지지’…‘서해상 정찰기’ 출격”)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25일 https://youtu.be/DcIfAev_2so “북한 규탄 입장 전적 ‘지지’…‘서해상 정찰기’ 출격”/ “북한 ‘한국인 피격’…‘안보리 회부’ 검토해야” / “북한의 ‘한국 국민’ 총격 사살…반인륜적 만행” / 맥매스터 “대북 정책 ‘미한일 3자 협력’ 중요” / “바이든 ‘방위비·한일 관계개선’ 우선 노력” ㅡㅡㅡ 북한이 한국 공무원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워 훼손한 사건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북한을 규탄하고 해명을 요구하는 한국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내 인권 전문가들도 이번 사안을 엄중히 보며 북한의 행태를 규탄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사건이 발생할 시점, 정찰기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서해 상공을 비행했던 것으로 확인..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23일(75차 유엔총회 “각국 정상 기조연설…트럼프 ‘북한 언급’ 없어”)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23일 https://youtu.be/qt2-hIZJYcE “각국 정상 기조연설…트럼프 ‘북한 언급’ 없어” / “대형 ‘트레일러 트럭’ 포착…새 무기 등장 주목” / “북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역량…정확히 추적해야” / “미한일 동맹 확고해야…북한 비핵화 ‘남아공 방식’ 최선” / “탈북 난민 구출의 날 24일…워싱턴 중국 대사관 앞 집회” ㅡㅡ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화상으로 진행된 75차 유엔총회 각국 대표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번과 달리 북한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구상이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ㅡㅡㅡ 북한이 다음 달 열병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대형 무기 탑재가..

[VOA 모닝 뉴스] 2020년 9월 22일(도널드 트럼프 “북한 완전한 비핵화 FFVD 노력 지속해야”)

[VOA 모닝 뉴스] 2020년 9월 22일 https://youtu.be/sfYT9NceI4g “북한 완전한 비핵화 FFVD 노력 지속해야” / “미군 ‘유해 발굴’ 논의 중단…북한 과도한 비용 요구” / “북한 핵 위협 커져…전작권 전환 시기 오판 말아야” / 한국 정부 ‘북한 인권보고서’ 발간 번복…인권 단체 반발 / “북한, 제재 기간 ‘돈세탁’…미국 은행들 이용” / “미·일 정상 ‘동맹 강화·북한 문제 공조’ 합의” ㅡㅡ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북한의 최종적이며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를 향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개막한 제64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를 맞아 발표한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습니..

[워싱턴 톡] 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무력 시위’ 가능성은?

[워싱턴 톡] 북한 ‘SLBM 무력 시위’ 가능성은? (VOA 한국어 '20.09.19) https://youtu.be/gjpRrEiQdf4 북한이 다음달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전략무기로 도발할 가능성이 거론돼 왔습니다. 한국의 신임 합참의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시험 발사 가능성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실제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함께 그에 따른 영향을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프랭크 엄(Frank Aum, 미국 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 고든 창(Gordon Chang, 변호사, 동북아 및 중국 전문가) . #VOA #워싱턴톡 #한반도 #북한 #SLBM #탄도미사일 #창건절 #우드..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19일(북한 피랍 푸에블로호의 승조원들 “북한 최대 60억 달러 배상 요구”…역대 최대 규모)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9월 19일 https://youtu.be/hRsJpC3XTvo “북한 최대 60억 달러 배상 요구”…역대 최대 규모 / “트럼프 ‘전쟁포로 실종자’ 애도…송환 노력 지속” / “북한 핵 위협 커져…전작권 전환 시기 오판 말아야” / “북한 무기개발 자금 위해 ‘금융·암호화폐’ 해킹” / “한국인 최초 ‘유엔 권리위원’…북한 인권 개선 노력” ㅡㅡㅡ 북한 정권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북한 피랍 푸에블로호의 승조원들이 최대 60억 달러가 넘는 거액을 북한의 배상금으로 요구했습니다. 승조원은 물론 가족들까지 소송을 제기한 점에서 북한이 지급해야 할 배상금으로는 역대 최대인데 재판부의 최종 결정은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ㅡㅡㅡ 미국과 한국 두 나라의 전시작전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