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C 39

■■[CPAC 21] 스콧 페리 공화당 하원의원 연설 “중공, 초국가적 범죄 조직으로 지정해야”■■

美 의원 “중공, 초국가적 범죄 조직으로 지정해야” CPAC 연설 에포크타임스 2021.03.04 이윤정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0882 . 스콧 페리 펜실베이니아 공화당 하원의원. | Chip Somodevilla/Getty Image 스콧 페리 공화당 하원의원이 바이든 행정부에 중국 공산당 정권을 초국가적 범죄 조직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페리 의원은 미국 보수진영 최대 연례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사흘째인 28일(현지 시각) 연설자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인과 중국 공산당을 구분하고 있다”고 운을 뗀 뒤 “중국 공산당은 범죄 조직”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한 나라의 정부이고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

■■[보수정치행동회(CPAC)] 트럼프-정치재개 했다/사진: 미국 CPAC에서 연설중인 민경욱 전 의원■■

※[보수정치행동회(CPAC)] 트럼프-정치재개 했다 지난주는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라는 중요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 행사에 우리 대한민국의 민경욱 전 의원이 참석해서 이 중요한 회의에서 쟁쟁한 미국의 정치인들과 나란히 시간을 배정받아서, 6분간의 연설을 했다는 점은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기도 했습니다.(국민의힘당 하태X의원이 배 아파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만…) 마지막 날인 28일(미국시간) 트럼프는 퇴임후 공식석상에서의 첫 연설을 했습니다. 미국시간 28일 미국 최대의 보수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행한 연설의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1. 민주당이 부정선거로 대선을 "훔쳤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민주당이 4년 뒤 백악관을 잃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 신당창당에 ..

■■[CPAC와 워싱턴타임스가 참석자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CPAC 참석자 55%,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에 투표■■

미국 “CPAC 참석자 55%,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에 투표” 에포크타임스 2021.02.03.01 이은주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0462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연설하고 있다. | 2021.2.28 퇴임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공화당 내 인기가 여전하다.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와 워싱턴타임스가 17~23일(현지시간) 참석자 1007명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21%),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4%) 순으로 큰 격차를 나타냈다. 드산..

■■[CPAC 2021] 트럼프, 퇴임 후 첫 공식 연설에서 2024 대선 출마 가능성 시사■■

[CPAC 2021] 트럼프, 퇴임 후 첫 공식 연설에서 2024 대선 출마 가능성 시사 에포크타임스 2021.03.01 이은주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0432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 보수진영 최대 연례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에 참석했다. 2021.2.28 | Joe Raedle/Getty Images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 보수진영 최대 연례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마지막 날인 28일(현지시간) 퇴임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 마지막 연사로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4년 대통령 선거 재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민..

[CPAC 2021] “경제 박살낸 건 코로나 아니라 과도한 폐쇄 조치” 크리스티 노엠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CPAC 2021] “경제 박살낸 건 코로나 아니라 과도한 폐쇄 조치” 미 주지사 에포크타임스 2021.02.28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0372 . 크리스티 노엠 미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 Joe Raedle/Getty Images 경기 침체의 진정한 원인은 코로나19 확산이 아니라 사회 폐쇄와 각종 제한 등 과도한 대처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인 크리스티 노엠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최대 보수진영 연례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2021년 행사 둘째날 연단에 올라 이같이 밝혔다. 노엠 주지사는 지난해 주류언론과 민주당의 집중적인 비난의 표적이 됐다. 지역내 기업체와 교회 등에 폐쇄 명령을 내리지 않았고, 엄밀한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