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 대선 12

[2022년 한국 대선] 같은날 조사인데... ”이재명 34% 윤석열 32.5%” “尹 47.1% 李 35.5%”

같은날 조사인데... ”李 34% 尹 32.5%” “尹 47.1% 李 35.5%” 조선일보 2022.01.23 김명일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1/23/AIBQXSEWPRAF3PBP5764TQKNFI/ 차기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윤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23일 동시에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SPT)가 CBS 의뢰로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34.0%, 윤 후보의 지지율은 32.5%를 기록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1주일 전보다 0.4..

■■[2022년 한국 대선] 1월 세번째 주 여론조사 모음...윤석열 당선 근접(다자대결 45%)■■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1월15~16일)] 다자대결: 윤석열 42.5%·이재명 35.6%…尹 2030 '탈환', 격차 6.9% 한경닷컴 2022.01.18 홍민성 기자 https://blog.daum.net/bstaebst/47394 ■[에너지경제/리얼미터(1월15~16일)] 尹 43.4% vs 李 36%…윤석열, ‘20대’ 업고 지지율 급상승, 7.4%p차 압도 쿠키뉴스 2022.01.18 조현지 기자 https://blog.daum.net/bstaebst/47393 ■[데일리안/공정(1월14~15일) 윤석열 42.5%·이재명 37.1%·안철수 10.2% 데일리안 2022.01.18 이슬기 기자 https://blog.daum.net/bstaebst/47390 ■[뉴데일리/PNR(1월14~15일)]..

[2022년 한국 대선] '널뛰기' 여론에도 흔들리지 않는 네 가지 있다

'널뛰기' 여론에도 흔들리지 않는 네 가지 있다 주간조선 2022.01.21 홍영림 조선일보 여론조사전문기자 http://m.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3&nNewsNumb=002693100002 . 20대 대선을 앞두고 쏟아지고 있는 여론조사에선 역대 대선에 비해 주요 후보들의 지지율 ‘널뛰기’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 조사회사가 비슷한 시기에 실시한 여론조사 수치가 오락가락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엠브레인·중앙일보가 지난 1월 18일 발표한 대선후보 다자대결 조사(1월 15~16일)에선 윤석열 후보 35.9%, 이재명 후보 33.4%, 안철수 후보 15.6% 등이었다. 하지만 전날 엠브레인이 서울경제·한국선거학회 의뢰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2022년 한국 대선] 신년 여론조사 분석■■

※신년 여론조사 분석 지난해 12월 30일에서 올해 1월 1일까지 각 여론조사기관들의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결과가 집중 발표되었다. 지난 26일부터 새해 첫날인 1일까지 총 29건(면접 12건,ARS 17건)이 발표되었다. 언론보도 등을 종합해 보면 이재명 ‘우세’, 윤석열 ‘하락’, 안철수 ‘약진’으로 집약할 수 있다. 지난 30일, 31일,새해 첫날 1일 발표되는 여론조사를 보면서 윤석열 후보가 40%대 지지율이 나오는 여론조사가 있는 데 어떻게 26%대 지지율이 발표되는 지 혼란과 의구심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마치 시간이 지날수록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급락하는 느낌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조사방법에 따른 것으로 아직은 크게 우려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 단지 앞으로가 문제다. 26일에서 30일 사이에..

■■[2022년 한국 대선] 여론조사에서 '무당층', '지지후보 없음'에 대한 이해를 잘 해야 한다■■

※[2022년 한국 대선] 여론조사에서 무당층, 지지후보 없음에 대한 이해를 잘 해야 한다 여론조사에서 무당층, 지지후보 없음에 대한 이해를 잘 해야 한다. 무당층이나, 지지하는 후보 없다고 대답한다고 해서 정말로 그렇지는 않기 때문이다. 사회심리학에서는 이런 무당층과 지지후보 없음의 응답자들은 대개 자기 존재에 대한 인정 욕구가 큰 것으로 확인된다. 속칭 '나 잘났쓰'하는 타입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여론조사에서는 독립적인 스탠스를 취하고자 하는데, 일단 정치 여론조사에 응답한다는 것은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 의미다. 그러면 이런 '나 잘났쓰' 타입의 무당파, 지지후보 없음도 사실 마음 속에는 지지 정당이나 후보가 있다고 봐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윤석열 지지자들 중에 이런 스윙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