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완주 여부 13일 이후 불거진 후보단일화 논란의 근원은 안철수 후보의 실기(失機)에서 비롯된 것으로 안철수 후보의 1차적 책임이다. 지난 1월20일 전후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 고점을 찍었을 때 2002년 대선 3위를 달리던 노무현 후보가 정몽준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듯이 치고 올라갈 때 선제적으로 후보단일화를 제안해야 했다. 그러나 안 후보를 비롯,최진석,이태규,권은희는 지지율 20% 넘어 윤석열 후보를 추월할 것으로 생각 후보단일화 없다고 외치고 다녔다. 우리 편이 아니라는 보수층의 이탈이 시작돼 구정 후에는 지지율 한 자리 숫자라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했다. * 구정 후 지지율 한 자리 숫자를 맞이한 안철수 후보 측은 윤석열 후보 측에 후보단일화 시그널을 보냈다. 지지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