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단일화 1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완주 여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완주 여부 13일 이후 불거진 후보단일화 논란의 근원은 안철수 후보의 실기(失機)에서 비롯된 것으로 안철수 후보의 1차적 책임이다. 지난 1월20일 전후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 고점을 찍었을 때 2002년 대선 3위를 달리던 노무현 후보가 정몽준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듯이 치고 올라갈 때 선제적으로 후보단일화를 제안해야 했다. 그러나 안 후보를 비롯,최진석,이태규,권은희는 지지율 20% 넘어 윤석열 후보를 추월할 것으로 생각 후보단일화 없다고 외치고 다녔다. 우리 편이 아니라는 보수층의 이탈이 시작돼 구정 후에는 지지율 한 자리 숫자라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했다. * 구정 후 지지율 한 자리 숫자를 맞이한 안철수 후보 측은 윤석열 후보 측에 후보단일화 시그널을 보냈다. 지지율 ..

국민의힘, 연대 없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나... 1987·2017년에 답이 있다

야권, 연대 없이 이길 수 있나... 1987·2017년에 답이 있다 조선일보 2022.02.03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겸 데이터저널리즘팀장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2/03/BROYE6QDFVGWFHQGMTNA25AT2U/ 1987년 대선을 한 달쯤 앞두고 조선일보가 한국갤럽과 실시한 조사에서 후보 지지율은 노태우 38%, 김영삼 28%, 김대중 24%였다. 실제 대선 득표율(노태우 37%, 김영삼 28%, 김대중 27%)과 거의 비슷했던 이 조사 결과는 투표가 끝난 뒤에야 신문에 실렸다. 당시엔 선거 여론조사 공표를 투표일 이전에는 전면 금지했기 때문이다. 언론은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이 합쳐야 한다’는 여론을 수치로 보여주지 못했고, 민심을 ..

야권 대선 승리를 위한 제언- 국민의힘 25명으로 윤석열 당을 만들어 후보 단일화를 하자: '연대 빅텐트 모델'

※야권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에게 제언- 국민의힘 25명으로 윤석열 당을 만들어 후보 단일화를 하자: '연대 빅텐트 모델' 카지노 게임에서 블랙잭의 경우, 찬스 카드가 두장이면 스플릿 전략을 쓰는 것이 유리하다. 민주당 정권의 공세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이 발생한다고 해서 그것이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국민의힘과 윤석열이 합의해서 원내교섭단체가 가능한 의원 25명을 윤석열 쪽에 보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연대를 전제로 한 윤석열당을 창당한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윤석열과 후보 단일화를 할 자당 후보 경선을 실시한다. 윤석열 세력과 국민의힘 세력간에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다음과 같은 메리트가 있다. 1. 문재인 검경은 어차피 ..

■권영해 "조원진, 후보직 사퇴하고 홍준표로 단일화해야"

권영해 "조원진, 후보직 사퇴하고 洪으로 단일화해야" 연합뉴스 2017.05.07 류지복 정아란 기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07/0200000000AKR20170507034900001.HTML?input=1195m 새누리당 공동대표를 지낸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은 7일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 후보의 후보직 사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

◆[변희재의 시사폭격] 안철수의 조갑제 VS 홍준표의 정규재 간 이상한 논쟁

■[변희재의 시사폭격] 안철수의 조갑제 VS 홍준표의 정규재 간 이상한 논쟁, 보수정치는 자유한국당 독재여야하나? (미디어워치 TV/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7.04.26) https://youtu.be/CNqnRrv6QAM ◆시사폭격 21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보수진영의 두 지성, 조갑제 대표와 정규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