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권영해 "조원진, 후보직 사퇴하고 홍준표로 단일화해야"

배세태 2017. 5. 7. 23:12

권영해 "조원진, 후보직 사퇴하고 洪으로 단일화해야"

연합뉴스 2017.05.07 류지복 정아란 기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07/0200000000AKR20170507034900001.HTML?input=1195m


새누리당 공동대표를 지낸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은 7일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 후보의 후보직 사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로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권 공동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 지도부는 지난달 29일 홍 후보와 단일화할 것을 선언했다"며 "조 후보는 당 지도부 뜻과 달리 독자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 후보 하나로 인해 태극기 동지들의 애국심이 훼손되고 국민으로부터 폄하돼선 안 된다는 절실한 심정으로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한다""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뒤엎으려고 하는 세력들 앞에서 우리가 뭉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권 전 장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공동대표를 지냈고, 이후 새누리당 공동대표를 맡았지만 조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둘러싼 이견 등으로 인해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친박 창당 '새누리당' 대표에 정광태·권영해(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박사모 등 친박 단체가 창당한 새누리당(가칭)의 공동대표를 맡은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다른 한 명의 공동대표는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의 정광택 대표가 맡았다. 2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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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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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