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청구권협정은 상호조약...이재명은 노무현의 얼굴에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 돌아보라 윤석열 정부가 강제징용 갈등을 해결할 해법을 제시했다. 민간기업이 출연한 재단을 통해 배상액을 대위변제하고, 나아가 한일 양국 젊은이들을 위한 미래재단을 설립한다는 내용이다. 이 해법에 대해 일본 정부도 긍정하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UN이 환영하고 나선다. 그러나 민주당과 좌파세력들이 때를 만났다는 듯 벌떼처럼 들고일어나 죽창가를 부른다. 그 맨 앞에 이재명이 목청을 높인다. 계묘늑약, 삼전도 굴욕, 대일 항복문서 등 별별 구호를 다 동원한다. 일본이 천번, 만번 사과를 해도 역사의 비극은 사라지지 않는다. 죽창을 들고 복수에 나서려 해도 우리를 짓밟던 일본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내 기억으로도 일본은 일왕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