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61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미한동맹,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 토대"

오스틴 국방장관 "미한동맹,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 토대" VOA 뉴스 2021.12.02 안소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34898.html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일 한국 서울에서 열린 한미동맹의밤 행사에서 연설했다. 제53차 미한 안보협의회(SCM)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미국의 한국 방어 의지는 여전히 철통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1일 서울에서 한미동맹재단이 주관한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 참석해 미한 동맹은 한반도와 동북아 전역의 평화와 안보의 토대를 제공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두 나라는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싸우고 희생했기 때문에 특별한 신뢰를 공유하고 있다고 ..

한미동맹은 안보의 기본 축...문재인은 패망한 아프간 대통령보다 얼마나 더 나은가

※한미동맹은 안보의 기본 축...문재인은 패망한 아프간 대통령보다 얼마나 더 나은가 아프가니스탄 멸망은 계속 불면을 앓게한다. 패망한 아프간 대통령의 도피 행적에 대한 과도한 소설화 또한 그렇다. 군중이 이를 그대로 소비하는 이유는 공포 때문. 저 패자와 얼른 관계를 단절하고 싶어하기 때문. 그는 부패했었고 무능했었고 비도덕적이었고 돈을 들고 튀는 야비한 자였고 애국심도 없었고 ... 그가 더 추할 수록 그 정도까지는 나쁘지 않은 한국 지도자와는 거리가 멀고, 그리하여 우린 그와 같은 패배자가 되지는 않을 거야....라는 희망을 급조하는 것이다. 아니, 그런 희망을 구걸하는 것. 아프간이 미군 도움없이는 유능도 용기도 결기도 말빨도 아무 소용없는 무기일 뿐인 안보 구조였음을 애써 덮지 마라. 수천명 미군..

■■[인보길 칼럼] 바보야, ‘해방’은 ‘공산화’야!...여당 대권주자는 어느 나라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인가?■■

[인보길 칼럼] 바보야, ‘해방’은 ‘공산화’야! 뉴데일리 2021.07.11 인보길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7/11/2021071100027.html 공산주의에서 '해방'은 '공산화'…소련 국제공산주의 세계 수출 전략전술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여겨… NL(National Liberation: 민족해방) 깃발로 '남조선 혁명군'육성 이승만 대통령이 목숨을 걸고 만들어낸 '한미동맹' 덕분에 이 나라 있는 것. . ▲ 1943년 테헤란회담에 참가한 소련과 미국, 영국 지도자들. 소련의 스탈린(왼쪽)과 미국 루즈벨트(가운데), 영국의 처칠.ⓒ연합뉴스 스탈린이 만든 분단체제, 스탈린의 ’해방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해방..

■■[김태우 칼럼] 5·21 한미 정상회담 이후의 한미동맹■■

[김태우 칼럼]5·21 한미 정상회담 이후의 한미동맹 펜앤드마이크 2021.06.23 김태우 객원 칼럼니스트(건양대 교수·전 통일연구원장)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50 5.21 한미 정상회담으로 동맹 회복됐다고 보는 것은 오진...미일동맹에 훨씬 못 미쳐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는 한미동맹 미래 결정할 분수령 친북·종중 좌파세력 선택은 한국의 생존과 번영의 치명타될 것 . 김태우 객원 칼럼니스트 지난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평가에는 문재인 정부의 좌성향 대외기조와 정책들로 인해 한미동맹이 전례없는 위기에 빠진 것으로 보았던 우파 전문가들도 동참했다. 이..

[사설] 韓·美 동맹 간 이견 조율 실패, 北·中 오판 부른다

[사설] 韓·美 동맹 간 이견 조율 실패, 北·中 오판 부른다 동아일보 2021.03.20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45705 한미는 18일 ‘2+2(외교·국방장관) 회담’에서 중국 북한에 대한 이견을 거리낌 없이 드러냈다. 양국이 채택한 공동성명은 ‘중국’ ‘비핵화’ 같은 동북아 현안의 핵심 단어들이 빠진 채 동맹으로서 원론적이고 의례적인 상호 공약들만 담았다. 공동기자회견은 달랐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강압적 중국’과 ‘압제적 북한’을 거침없이 비난했고,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북-미 협상 재개를 주문했다. 이런 ‘말 따로, 글 따로’ 회담 결과는 일단 서로 처지와 생각이 다르다는 점을 양해하고 앞으로 맞춰 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