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18

제재 대상 北기업과 묻지마 거래하다 망신당한 통일부,뒤늦게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와 사업 철회”

제재 대상 北기업과 묻지마 거래하다 망신당한 통일부,뒤늦게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와 사업 철회” 펜앤드마이크 2020.08.24 양연희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31 국제사회 대북제재 대상임 확인하고 해당 사업 취소 . 서호 통일부 차관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연합뉴스) 통일부는 24일 남북 물물교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북한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와의 사업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는 당초 유엔의 대북제재 대상이었으나 통일부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일부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정보위 여야 간..

김여정 하명 한 달여 만에...통일부, 대북전단 탈북민단체 2곳 법인 허가 취소

김여정 하명 한 달여 만에...통일부, 대북전단 탈북민단체 2곳 법인 허가 취소 펜앤드마이크 2020.07.17 양연희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55 통일부, 17일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민법 38조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최종 판단”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6일 오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통일부는 17일 대북전단을 살포해온 탈북민단체 2곳에 대해 법인 설립 허가 취소 결정을 내렸다.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지난달 4일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고 그 쓰레기들의 광대놀음을 저지시킬 법이라도 만들라”며 하명한지 한 달여 만..

한변 "탈북단체 고발한 통일부를 고발하겠다...표현의 자유와 국민 인권 탄압"

한변 "탈북단체 고발한 통일부를 고발하겠다...표현의 자유와 국민 인권 탄압" 펜앤드마이크 2020.06.11 김종형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78 김태훈 회장 "이번 고발, 무리한 법 적용 사례...문재인 정부가 북한 주민 인권 공동 탄압" 지난 2018년 5월 한국에서 열린 북한자유주간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북한으로 전단을 날려보내기 위해 북한인권단체 관계자들이 파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VOA).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이 이른바 ‘김여정 하명법' 논란 이후 통일부 대응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한변 회장은 11일 펜앤드마이크와의 통화에서 “탈북민 단체들과 의논해 정부에 민형사적 책임을 물을..

[VOA 뉴스] 대북 ‘개별관광’…“미국·유엔 등과 협의 필요”

■[VOA 뉴스] ‘개별관광’…“미국·유엔 등과 협의 필요” (VOA 한국어 '20.01.21) https://youtu.be/1bgCX8mJBGU 한국 정부가 세 가지 형태의 대북 개별 관광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앞으로 대북 반입 물품 면제, 북한 관광 이후 미국 비자 발급 등 한국이 유엔 안보리, 미국 등과 협의해야 ..

통일부, 북한 어부 추방에 선박도 인계...네티즌 '불확실한 범죄혐의 북한주민을 죽음으로 내모나?'

통일부, 북한 어부 추방에 선박도 인계 올인코리아 2019.11.08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40175&page=1&sc=&s_k=&s_t= 네티즌 '불확실한 범죄혐의 북한주민을 죽음으로 내모나?' 문재인 정권은 동해상에서 나포된 북한어민 2명을 집단살인자라고 단정하여 7일 북한으로 추방한 데 이어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