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54

트럼프의 알라모 제스처에 대한 단상...좀 색다른 발상이 떠올랐다

트럼프의 알라모 제스처에 대한 단상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21.01.18 지만원 박사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9396 . 미국 현지시간 1월 12일, 트럼프가 멕시코와의 국경지역 요새 알라모를 찾아 지극히 상징적인 연설을 했다. 언론들은 이를 놓고 ‘항복연설인가 아니면 기만 작전용 연설인가’ 이런 기사들을 썼다. 이에 대해 나는 1월 13일, ‘자유를 위해 죽음을 선택한’ 알라모 요새의 상징성을 부각시켰다. 우리도 앞으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최후의 일각까지 싸워야 한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출했을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 후 5일 만인 오늘(1.18) 나에게는 좀 색다른 발상이 떠올랐다. 트럼프가 ..

트럼프는 세기적 영웅 될 것... 미국은 현재 정치공간이 아니라 전쟁공간

트럼프는 세기적 영웅 될 것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1.01.16 지만원 박사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9389 미국은 현재 정치공간이 아니라 전쟁공간 미국이 무법지대로 변했다. 중국권력과 결탁한 반역조직이 선거를 훔쳤다. 감히 대통령인 트럼프의 소통수단을 무단 폐쇄했다. 트럼프와 그를 지지하는 모든 국민들을 공산주의식 영혼으로 개조시켜야 한다고 공공연히 선포했다. 세를 형성해 트럼프를 정신병자로 매도하면서 탄핵 절차를 밟고 있다. 이는 이미 정치공간을 떠난 전쟁공간이다. 이것이 미국이 중공과 결탁한 범죄집단에 의해 불법적인 수단에 의해 공격받고 있는 현장상황이다. 이는 트럼프 한 사람에 대한 공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

미국의 운명과 세계의 운명, 트럼프가 반드시 지킬 것...천재 수학박사, 지만원의 촉

미국의 운명, 세계의 운명, 트럼프가 반드시 지킬 것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21.01.16 지만원 박사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9388 . 판단력은 학문적 이론의 함수 ‘희망고문’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나는 이 글을 희망고문 차원으로 쓰지 않는다. 나는 그동안 트럼프를 냉정하게 관찰해 왔고, 관찰결과 그는 내 철학의 연장선상에 있었으며, 그 선상에서 트럼프는 나보다 앞서 있었다. 첫째, 그는 적이 없으면 친구도 없다는 철학의 소유자였다. 피아에 대한 식별이 분명하고 적에 대해서는 내 몸 상하는 것 개의치 않고 공격한다. 그가 캘리포니아를 노골적으로 멸시-적대시 하는 것과 내가 전라도를 멸시-적대시하는 것이 똑같다. 박..

[2020 미국 대선] 트럼프는 반드시 이길 것...알라모 기지에 간 것이 발언보다 더 굵은 팬토마임(무언극)ㅣ

트럼프는 반드시 이길 것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21.01.13 지만원 박사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9387 . 자간을 읽지 않는 유튜버들 많은 유튜버들이 조각난 사실들을 전해주고 있다. 물론 해설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언제나 조각난 사실들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 조각들이 표출되어 우리 눈에 비추기까지의 배경적 그림을 읽으려 노력한다. 편한 말로 자간을 읽는 것이다. 요사이 사람들은 트럼프가 현지시간 1월 12일 멕시코와의 국경 지역인 텍사스 알라모 기지에 간 사실과 거기에서 연설한 내용에 대해 실망하고 낙담하고 슬퍼도 한다. 연설 도중 [바이든 정부]라는 발언을 한 사실을 주목한 것이다. 자유를 열망하는..

트럼프가 보인다...계엄령을 최일선에서 집행하는 부대는 덩치 큰 육군부대가 아니라 근위대인 해병대 및 육-해군에 적을 둔 특수부대들이다

트럼프가 보인다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21.01.10 지만원 박사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9383 . 트럼프에게는 충성스런 특수부대 많다 많은 이들은 이렇게 걱정할 것이다. 군이 트럼프 명령에 응하지 않으면 계엄령을 어떻게 발동하겠느냐? 이러한 생각은 군을 한 개의 단일체로 보는 데에 기인한다. 군은 단일체가 아니라 다양한 구성품으로 구성돼 있다. 1961년 박정희가 혁명을 할 때 박정희와 운명을 함께 한 부대는 해병과 공수1여단이었다. 나머지 군대는 장도영이 지휘했지만 이도 저도 아닌 장도영의 태도로 인해 그가 이끄는 군은 잠을 잤다. 1997년 12.12때 군은 두 개의 군벌로 갈라서 서로 총을 쏘았다. 전두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