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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관계] 미국의 반격…중공 화웨이 상대로 5G 기술전쟁 ‘진검승부’

[미중관계] 미국의 반격…중공 화웨이 상대로 5G 기술전쟁 ‘진검승부’ 에포크타임스 2021.05.06 강우찬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80127 .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드림, 중국 기업과 대결하다’(The American Dream Takes on China Inc) “속도는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화폐다. 디지털 혁신을 위해서는 이러한 모멘텀이 필요하다. 이제는 큰 게 작은 걸 잡아먹는 게 아니라, 빠른 게 느린 걸 잡아먹는다.” 지난달 공개된 미국과 중공 사이의 5G 전쟁을 다룬 다큐멘터리에 실린 키스 크라크 전 미국 국무부 차관의 발언이다. 기존 통신기술보다 속도가 10배, 장래에는 100배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5G 기술의 중요성은 한국..

■■[2020년 7월 ‘홍콩 국가안전법’ 시행] 중공은 지금 ‘홍콩판 문화대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탕하오] 중공은 지금 ‘홍콩판 문화대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에포크타임스 2021.04.21 탕하오(唐浩)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7617 . 지난 16일 홍콩 법원은 2019년 8월 홍콩에서 열린 대규모 범죄인 송환법 반대 시위를 주도한 민주화 인사들에 대해 재판을 열었다. | 사진은 전 입법회 의원 리척얀(李卓人, 가운데)과 시드 호(何秀蘭) 홍콩 공당(工黨)의원(왼쪽) 등이 현장에서 성원하고 있다. | 쑹비룽/에포크타임스 중국 공산당(중공)이 작년 7월부터 ‘홍콩 국가안전법’을 시행한 이래 홍콩 사회에 대한 중공의 탄압과 통제가 갈수록 심해져 새로운 ‘암흑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지난 16일, 홍콩 당국은 2019년 대규모 민주화 시위를 주도한 민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대만 침공하면 심각한 실수”…베이징에 경고■■

블링컨 “대만 침공하면 심각한 실수”…베이징에 경고 에포크타임스 2021.04.12 캐시 허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6219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 ALEXANDER DRAGO/POOL/AFP via Getty Images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국 정권의 대만을 향한 무력 행동은 “심각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링컨 장관은 11일(현지시각) 미 NBC 방송 프로그램 ‘언론과의 만남’에서 “중국 정권이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한다면 미국이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가정에 몰입하지는 않겠다”면서 “내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대만의 자주국방을 돕기로 한 약속을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미..

[박상후의 문명개화] 중공, 공자에 이어 이제는 부처까지! 동남아를 겨냥한 불교공정/서방과 미국의 씽크탱크와 매체, 바이든 안보팀 모두 장악/2020년 대선 개입 시인

공자에 이어 이제는 부처까지!동남아를 겨냥한 중공의 불교공정/“서방 씽크탱크, 바이든 안보팀 모두 장악”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4.03) https://youtu.be/Wsri9d3Eh_0 전세계에서 공자학원이 철퇴를 맞자 중공이 이제는 불교를 대외선전 수단으로 내세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이난성에 남해불학원이란 명목상의 불교교육기관을 설치하고 불교국가인 동남아 국가를 겨냥한 통전, 선전, 삼투 공작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공이 한족불교, 남방불교, 티벳불교의 전통을 유지하는 종주국이라 선전하고 있습니다. 중공에서는 그러나 불교를 종교로 간주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소림사에서는 오성홍기 게양과 함께 중공국가가 울려퍼지고 부처대신 모택동을 숭배합니다. 중공에서 종..

[미국에 대한 중공의 경멸/인종차별] 美 폭스뉴스, "중공은 세계 패권을 추구하는데, 미국은 오히려 돕고 있다"

美 폭스뉴스 “가해자인 중공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미디어워치 2021.03.30 편집부 https://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442 “중공은 미국의 재정적자, 국가부채, 이민정책, BLM 폭동 등을 자양분으로 삼고서 저런 짓을 하는 것” 최근 한국에서는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를 보도하는 기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일부 한국인 이민자들이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례를 부풀려서 미국이라는 국가 자체의 문제로 규정하는 기사가 대부분이다. 반면 특정 인종과 종교를 겨냥해 국가 차원의 학살과 탄압을 일삼는 중공에 대한 비판 보도는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주류가 아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폭스뉴스(Fox News)는 지난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