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상후의 문명개화] 중공, 공자에 이어 이제는 부처까지! 동남아를 겨냥한 불교공정/서방과 미국의 씽크탱크와 매체, 바이든 안보팀 모두 장악/2020년 대선 개입 시인

배셰태 2021. 4. 4. 06:27

공자에 이어 이제는 부처까지!동남아를 겨냥한 중공의 불교공정/“서방 씽크탱크, 바이든 안보팀 모두 장악”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4.03)
https://youtu.be/Wsri9d3Eh_0

전세계에서 공자학원이 철퇴를 맞자 중공이 이제는 불교를 대외선전 수단으로 내세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이난성에 남해불학원이란 명목상의 불교교육기관을 설치하고 불교국가인 동남아 국가를 겨냥한 통전, 선전, 삼투 공작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공이 한족불교, 남방불교, 티벳불교의 전통을 유지하는 종주국이라 선전하고 있습니다. 중공에서는 그러나 불교를 종교로 간주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소림사에서는 오성홍기 게양과 함께 중공국가가 울려퍼지고 부처대신 모택동을 숭배합니다. 중공에서 종교의 존재이유에 대해 집중조명했습니다.

그리고 중공국가호련망신식판공실 Cyberspace Administration of China가 서방과 미국의 씽크탱크와 매체들, 그리고 바이든 행정부의 안보팀까지 중공의 손아귀에 있다고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미 대선에 어떻게 개입했는지를 시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방송에서는 신쟝위구르 실태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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