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이준석 지난 1년 5개월 양의 탈을 쓰며 늑대노릇을 한 어물전 망신 시킨 골뚜기 이준석.미꾸라지처럼 돌아다니며 보수우파의 물을 흐린 참새 주둥아리 이준석. 이제 굿바이가 되었다. * 6일 이준석이가 결국 ‘정진석 비대위원회’를 상대로 한 가처분 신청 재판에서 패배했다. 그가 제기한 당헌개정안 효력 정지 가처분, 비대위 설치·비대위원장 임명·비대위원 임명 등 3건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는 모두 ‘각하’된 것이다. * 필자만큼 이준석을 극렬하게 비판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이준석이가 당 대표 되기전부터 지난 1년 5개월동안 신랄하게 비판해 왔다. 그 이유는 딱 두가지 ‘정체성’과 ‘싸가지’ 때문이다. 정체성이 부족하면 싸가지라도 있든가 싸가지가 없으면 정체성이라도 확실하든가. 참새 주둥아리 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