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민은 주사파 정부의 정체성을 의심한다...지금 필요한 것은 퍼주기 남북회담이 아니라 용퇴다

배세태 2018. 8. 14. 20:49

※지금 필요한 것은 퍼주기 남북 회담이 아니라 용퇴(勇退)다.

 

1. 진정성 있는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다.

 

나라가 파괴되고 있는데도 남북 회담할 배짱과 예산이 있으면 대국민 대화를 해라. 국민은 주사파 정부의 정체성을 의심한다. 주사파 정부의 국정목표가 뭔지? 촛불정변으로 집권해서 야금야금 국가의 정체성을 변질시키는 이유는 뭔지? 연방제 추진이라면 멈추어라. 그것은 남북이 함께 중국에게 먹히는 지름길이다. (중국에는 1억 이상의 예비역 군인이 있고 중국 공산당에 불만이 많다. 중국은 6.25 전쟁 때 불만 세력인 조선족을 참전시켜 북한도 구하고, 내부를 정비한 경험이 있다. 북한에 정변이 생기면 한반도에 불만 세력을 투입하여 한반도를 속국으로 만드는 전쟁도 할 수도 있다.) 주사파 아이들의 하는 꼴을 보면 참으로 좁고 어리석다. 이대로 가면 한반도는 중국에 의한 적화, 중국의 속국으로 변한다. 주사파 아이들아, 북한과 몰래 도모하느라 몰래 쳐둔 장막과 좁은 시선을 거두고 이제 물러가라. 너희들은 국가를 경영할 재주도 권한도 없다.

 

2. 주사파 아이들아 세상을 좀 크게 넓게 멀리 보아라.

 

중국에게 하염없이 끌려가지 말고 한미동맹을 등에 업고, 중국에게 군사문제 간섭과 환경문제와 무역 불균형과 공안침투 등 외교적 결례에 대해 질타도 하고, 모순에 대한 개선 요구도 해라. 한족을 지배했던 청나라는 우리 고려의 후손들이 아니었던가? 우리에겐 대륙을 지배했던 기질이 있다. 중국을 나누어 먹을 생각은 못하고 (중국파 : 중국의 검은 돈을 받고 중국 정책을 대변하는 위정자)의 피나는 노력으로 중국에 속국이 되어가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미국이 한국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애국보수 세력이 있고, 잘 훈련된 60만 군(軍)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게는 군사력이 강한 우리에게 만주대륙 경영도 맡길 프로젝트가 있는데, 주사파 아이들은 무슨 약을 먹었기에 자꾸만 군과 국가를 해체를 하려고 하는가? 무장해제가 북한과 중국의 압력 때문인가? 우리는 왜 땅강아지처럼 북한과 중국에게 빌빌 기어야 하나? 한미동맹을 회복하고 중국을 해체시키는 프로젝트에 동참해야 하지 않는가?

 

3. 누구도 중국파와 주사파에게 자유체제를 변화시킬 권한을 주지 않았다.

 

북한 석탄 밀반입을 주도한 세력은 누구인지? 하청 수입업자 몇 사람 꼬리를 자른다고 미국의 제제를 피하기 어렵다. 전국의 쌀값이 뛰고 있다. 전국의 농창의 쌀 보유상태를 공개해라. 우리나라에 있던 쌀이 북한 배급용으로 전환되었다고 보지는 않는다. 그게 사실이라면 주사파 정부는 바로 물러가야 한다. 국민과 자유진영의 자유질서를 위반했기 때문이다. 다수가 살기 어렵고, 문 정부 아니라고 하는데, 아직도 58%의 지지도는 원숭이나라 산수다. 여론 조사에 대한 불신이 깊다. 외국 여론조사 기관에 국정 관련 여론조사를 위탁할 의지는 있는가?

 

갑자기 국민연금 개혁 방안을 들고 나왔다가 납득할 수 없다는 원숭이 화법으로 거두어들이는 것은 왜인가? 국민은 국민연금의 장기간의 본부장 부재와 수익률 0.5%, 집권 이후의 국민연금 관련 현금 흐름(재무제표)을 알고 싶어한다. 경제와 금융은 과학이다. 통계를 속인다고 정상화 될 수 없다. 요리로(맛으로) 혀는 속일 수 있어도, 혀로 국민의 마음을 속이지 못한다. 국민의 마음은 크고 광대하다가도 좁아지면 위정자의 통장도 까보고 싶어한다. 국회의원이 특수 활동비 반납을 결정했다고 한다. 업무추진비로 물 타기하면 민심의 뭇매를 맞는다. 지금 정부에 대한 불신과 불만 민심이 타오르고 있다. 납득할 수 없다는 세치 혀로 민심을 잠재우지 못한다. 우리는 주사파의 매국 행위를 절대로 납득하지 못한다. 남북 비정상 회담도 취소하고 용퇴할 준비를 해라.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