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패잔병 같은 국군' 만드는 문재인 정권...평화의 이름으로 국군의 날 시가행진도 못해

배세태 2018. 8. 14. 20:58

'패잔병 같은 국군' 만드는 문재인 정권

올인코리아 2018.08.1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373&page=1&sc=&s_k=&s_t=

 

평화의 이름으로 국군의 날 시가행진도 못해

 

 

대한민국 건국 70주년에 기념우표도 못 내고 건국절 행사도 제대로 못하는 문재인 촛불정권의 국방부는 국군의 날 70주년인 오는 10월 1일에 시가지 군사 퍼레이드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반면, 북한은 우리와는 대조적으로 북괴정권 수립70주년인 9·9절을 앞두고 대대적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13일 “올해 국군의 날 행사 때는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시가지 군사 퍼레이드는 하지 않는다”며 “대신 각 군 미래 전투체계 시연, 축하 공연 등을 통해 미래 국군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장병들이 주인공으로 축하받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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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은 “북한은 우리와는 대조적으로 정권 수립70주년인 9·9절을 앞두고 대대적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1만여 명 규모의 병력이 평양 김일성 광장 인근 미림비행장에서 열병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군 정보망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북한은 9·9절을 성대하게 치르기 위해 남북 정상회담 일정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김정은 집단은 선군정치를 자랑하는데, 문재인 정권은 패잔병처럼 국군의 군사력 약화에 매진한다.

 

“北 열병식 준비… 우린 국군의날 퍼레이드 안한다(국군의 날 70주년 시가지 퍼레이드 안 한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yuok****)은 “아예 군대도 없애시구려! 그렇게 싫은 군대 두어서 뭐 하시겠우? 해도 해도 너무 하시는구려. 국방의 수장이 군을 그리도 깔아뭉개니 좋소? 당신은 군통수권자 자리에 부적격자요! 내려오시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i****)은 “핵 있는 북괴군이 대한민국 지키는 것으로 착각 하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ar****)은 “주사빨 정권에서 김정은이 비위를 거슬릴까봐 미리 알아서 안하는 거지, 별다른 깊은 뜻이야 있겠나?”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i****)은 “주적 개념 없는 넘에게 대통령이라니 짜증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nfma****)은 “주사파 꼭두각시에 장악된 국방부 폐지해야 한다. 박 대통령이 통진당과 전교조를 해산시키고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등 대북강경책으로 일관하자 위기감을 느낀 주사파와 하부조직인 노조가 신문 방송을 장악 온갖 유언비어로 무지몽매한 국민을 선동 헌법을 위반 정권을 강탈해도 눈만 끔뻑거리던 애국심과 영혼이 없는 조직은 폐지해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hi****)은 “70주년이면 특별히 의미있는 기념의 해가 아닌가? 왜 안 하려고 하는지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진정한 이유가 있어 보이지도 않습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cshi****)은 “문재인은 군통수권자로서 자격이 없다. 주적을 주적이라고 칭하지도 못하고 적에게 이로운 것만 하는 여적죄를 저지르는 자가 어떻게 대한민국 군통수권자가 될 수 있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uidingl****)은 “이승만 피하려고 건국절 100주년에 항일광복군까지 들먹이면서 빨치산 오버랩해서 존엄님 옹립하고는 뭐? 나라를 통째로 갖다 바치는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cshi****)은 “문재인은 군통수권자로서 자격이 없다, 주적을 주적이라고 칭하지도 못하고 적에게 이로운 것만 하는 여적죄를 저지르는 자가 어떻게 대한민국 군통수권자가 될 수 있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unghon****)은 “확실히 드러나네. 같은 70주년인데 모든 행사는 북쪽 중심. 한나라인데 두 곳에서 열병식 할 수 없지. 형님 동네서만 하면 되지. 요즘 대한민국이란 이름 쓰고 있나 몰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uma****)은 “한쪽은 득의양양하게 군사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있고, 또 다른 한쪽은 그 국가에 무엇이 책이 잡혔는지 눈치만 보고 꼬리를 내리고 있다. 이런 나라 국민이라는 게 참으로 수치스럽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ee1919****)은 “국민 여러분, 이제 알겠습니까? 문재인 정권이 이런 정권입니다. 나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망해가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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