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18

■■이재명, 배우자 김혜경의 공무원 및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 논란에 “직원 일로 심려 끼쳐 송구… 법카 문제 땐 책임질 것”■■

이재명, 김혜경 논란에 “직원 일로 심려 끼쳐 송구… 법카 문제 땐 책임질 것” 조선일보 2022.02.03 김은중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03/UBFC2MN6ZBBJBKGQAUT5LIXYUA/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설 명절인 1일 경북 안동시 임청각에서 육군사관학교의 안동 이전,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글로벌 백신·의료산업 벨트 조성 등을 핵심으로 하는 경북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3일 배우자 김혜경씨의 공무원 및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에 대해 “경기도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

기세등등하던 이재명이 시간이 갈수록 쪼그라 들고 구차해 진다

※기세등등하던 이재명이 시간이 갈수록 쪼그라 들고 구차해 진다 성남시장 두번에 경기도지사까지 해서 정치도 좀 알고 개인기도 뛰어 나다는 이재명은 왜 알면 알수록 비호감인 인물이 되고 있는가? 욕설 때문에? 아니다. 이재명은 잔머리가 좋다. 소소한거 가지고 크게 부풀리는데 능하고 몇명 안되는 잘 복종하는 충신들을 데리고 개인기를 발휘할 수 있다. 조그마한 중소기업 하나 정도 어떻게 운영해 볼 실력은 된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들 특징이 뭔가 하면 사람을 잘 안 믿는다. 본인이 자기 말을 뒤집는 소소한 기술로 성장했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의심이 많다. 그래서 아주 초창기 부터 같이 해온 사람들만 데리고 일을 한다. 이재명의 경우에는 정진상이나 이번에 문제가된 배씨 등이다. 이사람들은 이재명이 변호사 사무실할 ..

이재명은 ‘악어의 눈물’로 국민을 속이려 들지 말라

※‘악어의 눈물’로 국민을 속이려 들지 말라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각종 정치개혁안을 서둘러 내놓고 있다. 이 후보는 당선되면 국민내각과 통합정부를 구성하고 국무총리를 국민이나 국회가 추천하게 한다고 했다. 정치의 틀을 완전히 바꿀 것처럼 거대한 계획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진정성은 어느 정도 있는 것인지, 선거용 방안은 아닌지 의심만 든다. 더구나 민주당은 송영길 대표까지 나서서 자신은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주류인 ‘86 용퇴’ 운운했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사람이 아니라 기득권 제도를 용퇴시키는 것”이라며 슬쩍 꼬리를 내렸다. 오죽 황당했으면 당내에서까지 “이런 게 요설(饒舌)”이라는 조롱까지 나왔을까.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조선일보/사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대선 지면 감옥 간다” 충격 발언 뒤 바로 번복, 몇 번째인가

[사설] “대선 지면 감옥 간다” 충격 발언 뒤 바로 번복, 몇 번째인가 조선일보 2022.01.26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1/26/PO7ZEJ3375GX3GRUQHRL3K5RPI/ . (구리=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 사흘째를 맞은 25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즉석 거리연설을 하고 있다. 2022.1.25/뉴스1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 22일 “대선에서 지면 없는 죄를 만들어서 감옥에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이 논란을 빚자 25일 “내 얘기가 전혀 아니었다. 검찰 공화국 우려를 표현했던 것”이라고 곧바로 말을 바꿨다. 대선에서 진 사람에게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