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1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말 바꾸기와 거짓말 행진 어디까지 갈까?■■

※이재명 후보의 말 바꾸기와 거짓말 행진 어디까지 갈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잇따른 말 바꾸기와 거짓 발언을 두고 국민들이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린다고 한다. 같은 사안(事案)을 놓고 아침에 한 말 다르고 저녁에 한 말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조삼모사(朝三暮四)라는 것이다. 최근 이재명 후보가 쏟아내고 있는 발언들을 분석해 보면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하나는 후보의 공약과 정책들을 수시로 손바닥 뒤집듯 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들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무엇이든지 아니면 말고 식의 거짓말을 태연하게 한다는 것이다. 먼저 이 후보가 말을 자주 바꾼 공약. 정책은 전국민재난지원금지급에 대한 것이다. 이 공약은 문재인 정부의 난색 표명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전두환, 경제에는 성과…박정희, 눈에 띄는 정치인”

이재명 “전두환, 경제에는 성과…박정희, 눈에 띄는 정치인” 조선일보 2021.12.11 이가영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11/737EI535Q5BCZPYNAG2IXCJAEQ/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오전 한국전쟁(1950~1953) 최대 격적지인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아 구국용사충혼비에 참배한 후 손을 들어 지지자에게 답례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경북 지역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공과가 병존한다”고 말했다. 외연 확장을 노리는 이 후보의 보수 표심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11일 경북 칠곡의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사면 반대하던 이재명, 난데없이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발언 까닭은?

사면 반대하던 이재명, 난데없이 “존경하는 박근혜” 발언 까닭은? 조선일보 2021.12.04 김명일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04/KNB422Z7FRCHVH72XRVSM4E65M/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3일 전북 전주시 '가맥집(슈퍼마켓 형식의 맥주집)'에서 열린 2030 청년들과의 쓴소리 경청시간'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반대해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발언했다.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됐었던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4일 해당 발언에 대해 “한숨 비슷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 후보는 전날(3일) ‘매타버스(매주 타는 ..

[김순덕의 도발]이재명은 대선도 안 치르고 입법독재부터 시작했다

[김순덕의 도발]이재명은 대선도 안 치르고 입법독재부터 시작했다 동아일보 2021.11.28 김순덕 대기자 https://www.donga.com/news/dobal/article/all/20211128/110491115/1 대선을 6개월 앞둔 2002년 7월 4일.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공정선거를 위한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김대중(DJ)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2주 전 DJ는 비리로 구속된 세 아들 때문에 육성으로 사과하며 선거 중립과 엄정한 법적 처리를 약속한 상태였다. ‘노풍’은 이미 폭삭 꺼진 채 지지율은 20%대에서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었다. 노 후보 주장이 획기적이긴 했다. 그의 말대로 국무총리, 행정자치부 장관, 법무부 장관 등 선거 주무 책임자를 ‘야당 추천을 받아’ 임명했다면 너무나 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데이트 폭력' 운운한 '이종 조카의 母女 살인 사건' 재판부, "피해 회복 전혀 안 했다"

이재명이 '데이트 폭력' 운운한 '母女 살인 사건' 재판부, "피해 회복 전혀 안 했다" 펜앤드마이크 2021.11.26 박순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77 지난 2006년 이종 조카 김 모 씨의 살인·살인미수 사건 변호한 이재명 후보, "당시 피고인 김 씨가 충동조절능력 저하로 심신미약 상태였다" 주장하기도 판결서로 드러난 사건의 전말...생존 피해자, "우린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는데" 지난 2006년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이종(姨從) 조카를 변호해 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전(前) 경기도지사가 당시 사건을 ‘데이트 폭력’으로 묘사해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실제 판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