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균열 시작된 이재명 ‘거짓말 댐’ 문화일보 2021.10.27 박민 논설위원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102701033811000002 민심 외면한 궤변이 한계 맞자 ‘초과 이익’ 삭제 무관 주장 등 배임 혐의 벗기 거짓말 본격화 계속되는 李 연루 증언과 제보 검찰 짜맞추기 수사로 못 막아 지도자 거짓말 무능보다 위험 . 대장동 진실을 가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댐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열성 지지자와 화려한 언변으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착각이었다. 처음엔 궤변과 왜곡 수준이었다. 5503억 원의 공익 환수를 부각하는 대신 극소수 민간기업에 넘어간 8500억 원은 외면했다. 공공개발을 끝까지 반대한 국민의힘 책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