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6

[윤석열의 '고발 사주 의혹'] 박지원 국장원장, 그리고 두 번의 8월 11일

박지원 국장원장, 그리고 두 번의 8월 11일 중앙일보 2021.09.16 안혜리 논설위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7673 . 박지원 원장은 지난 2004년 불법 대북송금으로 재판받을 당시 휠체어를 타고 안대를 한채 법정에 출두했다. [중앙 포토]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여야를 오가며 정치판을 기웃거리던 조성은(33)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직원은 한 명도 없다고 본인이 밝혔다)가 의혹을 폭로하기 3주 전인 지난 8월 11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단둘이 만났다는 게 언론 보도로 뒤늦게 드러나면서다. 여당 주장대로 '윤석열 게이트'의 시작인지, 아니면 야당 공세처럼 얼떨결에 국정원의 불..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공익신고자는 동일인… 보도매체 입장, 검찰 발표문 보니■■

제보자·공익신고자는 동일인… 보도매체 입장, 검찰 발표문 보니 조선일보 2021.09.09 장상진/김명일/윤주헌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09/HDGMV5W6XBDZJILVFO67BYZFNU/ 정치권 등에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신고자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됐던 인물이 자신은 신고자가 아니라는 취지의 공개 입장문을 내면서, 신고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의혹을 처음 보도한 인터넷매체 측은 9일에도 ‘제보자가 국민의힘 측 인사’라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제보자가 바로 공익신고자”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 ‘제보자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다른 당사자들은 모두 의혹을 부인했..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난 고발장 안썼다” “기억 안난다” 했던 말 또한 김웅 맹탕회견

“난 고발장 안썼다” “기억 안난다” 했던 말 또한 김웅 맹탕회견 조선일보 2021.09.08 09:33 주형식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08/NAXO36ZCOVCNNG4CAHB7IXVHIA/ .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해 총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았다는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덕훈 기자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때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한 통로로 지목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승민 대선 캠프 대변인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김웅 국민의힘 의원 "고발장 내가 안썼다" 맹탕 기자회견...유승민 캠프 대변인직은 사퇴/기자회견 전문

김웅 "고발장 내가 안썼다" 맹탕 기자회견...유승민 캠프 대변인직은 사퇴 펜앤드마이크 2021.09.08 10:42 조주형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66 . 김웅 국민의힘 의원.(사진=연합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오전 9시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웅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띄우고 있는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공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이에 대해 김웅 의원이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 다음은 그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전문] 안녕하십니까. 김웅 의원입니다. 모 매체의 보도 이후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상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 모 매체..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장제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녹취록 공개…"뉴스버스, 김웅과 첫 통화 내용 누락" 

장제원, 녹취록 공개…"뉴스버스, 김웅과 첫 통화 내용 누락" 연합뉴스입력2021.09.06. 오후 8:04 수정2021.09.06. 오후 8:08강민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645832 김웅 "윤석열과 상관없다. 고발장은 내가 만들었다" . 뉴스버스 녹취록 공개하는 장제원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전체회의에서 뉴스버스가 공개하지 않은 김웅 의원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zjin@yna.co.kr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6일 윤석열 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