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웅 "내가 최강욱 고발장 썼다…김건희 기억 안난다" 중앙일보 2021.09.06 19:35 김수민/정유진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4821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임현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여권 인사를 야당에 ‘고발 사주’하려 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통로’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윤 총장과는 관련 없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 고발장은 내가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의원은 인터넷매체 뉴스버스가 폭로한 4월 3일 자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 주가조작 의혹이 포함된 고발장에 대해선 “그 문건은 전혀 기억이 없다”라고 하면서 ‘최초 고발장 작성자가 누구인가’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