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11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한국 ‘1년내 핵무장 가능’ 발언은 사실…중국에 강경해야 영향력 커져”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한국 ‘1년내 핵무장 가능’ 발언은 사실…중국에 강경해야 영향력 커져” (VOA 한국어 '23.05.06) https://youtu.be/JiLqqElF5Cc 미국 대통령을 보좌했던 전직 고위 관리들은 한국이 핵 개발 기술을 이미 갖췄지만 핵무장 대신 미국과의 안보 협력을 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국이 ‘워싱턴 선언’을 통해 핵협의그룹을 신설키로 한 것은 한국민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며 안보 환경이 악화되면 전술핵 재배치가 다음 단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의 역대 정부가 중국에 너무 굴종적이었다며 미국과 연대하고 중국에 강경한 태도를 취해야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도 진단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제임스 제프리 (James Jeffrey, 전 백악관 ..

■■나경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계속 실수를 하고 있다■■

※나경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계속 실수를 하고 있다. 한국의 우파들은 한국의 좌파들을 비웃는다. 우파의 좌파에 대한 도덕성 우위를 근거로 한다. 그 도덕적 우위라는 것이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력의 쟁취 및 행사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이무리 잘난체 해도 우파는 권력을 쟁취하고 획득된 권력을 효율성 있게 사용하는 능력에 있어서는 좌파에게 쨉이 안된다. 그도 권력행사의 정당성 합리성 운운하며 우파의 도덕적 우위의 또 다른 근거로 사용하는데 웃기는 소리다. 우파 10선비들이 흔히들 하는 개소리 중의 하나가 우리도 좌파와 같아져서야 되겠느냐니 하는 소리다. 저들은 비열해도 우리는 정정당당해야 하지 않겠느냐니 하며 무슨 대단한 도덕군자들이라고 되는 둣 우리들을 가르치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접..

미국 전문가들 "윤석열 '담대한 구상' 제안, 북한 '관여 의지' 가늠할 기회...실효성엔 한계"

전문가들 "윤석열 '담대한 구상' 제안, 북한 '관여 의지' 가늠할 기회...실효성엔 한계" VOA 뉴스 2022.08.16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702745.html . 에반스 리비어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부차관보 (자료사진)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할 경우 북한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한국 윤석열 정부의 이른바 ‘담대한 구상’에 대해 미국 내 전문가들은 한국이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관여 의지를 가늠할 계기가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의 고질적인 비핵화 의지 결여로 실효성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부차관보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