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37

하늘이 한국을 망하게 할려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거고 하늘이 한국을 다시 살아나게 할려면 윤석열이 대통령 될거다

※하늘이 한국을 망하게 할려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거고 하늘이 한국을 다시 살아나게 할려면 윤석열이 대통령 될거다 우크라이나를 보면서 미국을 너무 믿고 살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다. 미국 만능주의나 미국 절대주의를 벗어나야 한다. 미국 국방예산이 천조라고 그래서 천조국이라며 미국 군사력을 과신하면 안되겠단 것이다. 한국전쟁 월남전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봤듯이 미국의 압도적인 무기로도 이기지 못한 전쟁이 많았다. 지금 우크라이나를 보고 이재명과 윤석열은 반대로 이야기 한다. 이재명은 평화가 중요한데 윤석열이 전쟁을 부추기는 발언을 한다고 하고 윤석열은 이재명의 그런 유약한 자세로는 나라를 지키지 못한다고 말한다.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미국은 한국을 더 이상 진실한 동맹국으로 생각치 않을 것이다. 그리..

[박상후의 문명개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특수군사작전'의 숨겨진 의미는?/복마전의 나라 우크라이나

[박상후의 문명개화] '특수군사작전'의 숨겨진 의미는?/복마전의 나라 우크라이나 (박상후 전 MBC 부국장 '22.02.25) https://youtu.be/TgOs9xsCUxg ㅡㅡㅡㅡㅡㅡㅡㅡ [설명] 이틀전 모스크바 시간으로 새벽 6시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리녹화된 화상메시지로 우크라이나의 무장해제, 나치즘탈색을 목표로 한 특수군사작전을 명령했습니다. 푸틴의 이 메시지가 발표되자마자 우크라이나의 키예프, 하리코프, 오데사 등지에서는 거대한 폭발음이 새벽공기를 가르며 울려퍼졌습니다. 러시아가 새벽 여명을 기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100여기가 넘는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발사해 외과수술식으로 우크라이나의 군사시설물들을 마비시켰습니다. 이틀 전 도네츠크 공화국 지도자는 ..

[박상후의 문명개화] 푸틴의 압승, 돈바스 승인/중공의 이중 플레이, 속내는?/마크롱 급속도로 중공에 밀착

[박상후의 문명개화] 푸틴의 압승, 돈바스 승인/중공의 이중 플레이, 속내는?/마크롱 급속도로 중공에 밀착 (박상후 전 MBC 부국장 '22.02.23) https://youtu.be/Coe6FJVVaZI . 한국시간으로 2월 22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은 축제와 흥분의 도가니입니다. 러시아계 시민들이 길거리에 몰려나와 폭죽을 터뜨리며 해방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를 주권국가로 선언하자 라씨야, 라씨야를 외치며 러시아 국기를 흔들고 있습니다. 밤 거리에는 요란한 폭죽소리와 함께 러시아 국가도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8년동안이나 우크라이나 키예프 정권의 압박과 함께 전란을 겪었던 도네츠크 주민들은 이제 러시아 품에 안기게 돼 살인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됐다면서 환호성을 지르고 있..

[박상후의 문명개화] 과장된 우크라이나 전면전 공포/스캔들과 전쟁의 상관관계/바이든의 속내는?

[박상후의 문명개화] 과장된 우크라이나 전면전 공포/스캔들과 전쟁의 상관관계/바이든의 속내는? (박상후 전 MBC 부국장 '22.02.22) https://youtu.be/e_2YcES4Dao . 우크라이나 위기를 두고 전운이 짙게 깔렸다. 긴장이 높다, 일촉즉발이라고들 많이 하지만 실제 전쟁이 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전략목표는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병력을 빼는 듯 하다가 핵전쟁 연습을 하는 등 판돈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그리는 러시아의 침공시나리오는 뻔합니다. 우선폭격기로 타격하고 미사일을 발사한 뒤 지상군이 전차로 밀어붙여 이틀만에 전격적으로 키예프를 포위한다는 시나리오입니다. 이는 아주 표준적인 전투시나리오로 웬만한 군사전략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영토 양보하지 않을 것"

젤렌스키 대통령 "우크라이나 영토 양보하지 않을 것" VOA 뉴스 2022.2.23 https://www.voakorea.com/a/6454385.htmlhttps://www.voakorea.com/a/6454385.html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가 자국 내 친러시아 지역에 대한 독립을 승인한 러시아에 대해 영토를 양보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일 유엔 안보리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존성을 침해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러시아의 이번 결정은 돈바스 지역 내 우크라이나 정부와 분리주의자들 간의 갈등을 끝내기 위해 마련된 민스크 협정을 깨는 것이라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