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8

쌍방울, ‘이재명 대통령 당선’ 전제로 北과 1억달러 협약

※바지 시장?(이재명)...김성태가 유동규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 유동규가 한 말이다. 이재명이 '위례·대장동은 나와 상관없다. 유동규가 다 한 일이다'고 모든 걸 유동규에게 뒤집어 씌웠다. 이에 유동규는 '내가 다 뒤집어쓸 테니 이재명은 바지 시장임을 인정하라!'했다. 그리고 모든 걸 법정에서 샅샅이 밝히겠다고도 했다. 요즘 유동규를 보면 얼굴이 훤하다. 모든 걸 사실대로 다 털어놓겠다는 마음이 그의 얼굴을 변화시켰다. 유동규의 한마디 한마디는 멋진 유동규의 어록이 되고 있다. 김성태도 제2의 길을 가고 있다. 2019년 이재명 방북을 위해 300만 불을 북에 건넸다. 그리고 경기도가 추진한 북한 스마트팜 사업 비용을 대납했다. 이 모든 것은 이재명이 다 알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김성태는 쌍방울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검찰 소명 부족"… '쌍방울 전환사채' 전·현직 재무담당 임원 영장 기각■■

"검찰 소명 부족"… '쌍방울 전환사채' 전·현직 재무담당 임원 영장 기각 뉴데일리 2022.12.12.21 진선우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2/21/2022122100120.html 수원지법 "구속의 상당성 및 도망·증거 인멸 염려에 대한 소명 부족" 쌍방울 CB 허위 공시, 김성태 비자금 의혹… 전 CFO 등 2명 영장 기각 검찰 '비자금→ 전환사채→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차질 빚을 듯 ▲ 쌍방울 그룹 사옥 전경. ⓒ뉴데일리DB 2018~2019년 쌍방울이 발행한 전환사채(CB) 거래 과정에서 내용을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는 쌍방울 전·현직 임직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오전 ..

■■사정기관 쌍방울 본격수사 사업가 A씨, “김성태 전 회장 취중, 내가 입 열면 L 전 의원 죽는다”■■

[단독] 사정기관 쌍방울 본격수사 사업가 A씨, “김성태 전 회장 취중, 내가 입 열면 L 전 의원 죽는다” 일요신문 2022.09.06 특별취재부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551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 대납의혹을 받고 있는 쌍방울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대장동 개발의혹 중심에 있는 김만배씨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수시로 통화하는 사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김 전 회장에 대한 정관계 관심이 높아졌다. 김 전 회장은 이미 대장동 개발의혹에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데다 라임사태에도 이름이 거론돼 사정기관이 본격적으로 김 전 회장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셈이다. 특히 김성태 전 회장과 L 전 의원을 오랫동안..

[조선일보/사설] 이번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이화영) 의혹, 꼬리 무는 쌍방울 관련 이상한 일들

[사설] 이번엔 이 대표 측근 의혹, 꼬리 무는 쌍방울 관련 이상한 일들 조선일보 2022.09.09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9/09/4HEWHHEJSZHXFIXL6HHGHYBSRI/ .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뉴스1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인 이화영 킨텍스 사장이 쌍방울그룹에서 뇌물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쌍방울 사외이사를 지낸 그는 2018년 6월 이 대표가 경기지사에 당선되자 사외이사를 그만두고 2020년 1월까지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냈고, 이후 경기도 산하 기관인 킨텍스 사장에 선임됐다. 그런데 경기도 부지사 시절에 쌍방울 법인카드로 1억원을 썼다는 것이다. 이 사장은 8일까지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

검찰, ‘이재명 측근’ 이화영 수사… 쌍방울서 억대 금품 받은 혐의

검찰, ‘이재명 측근’ 이화영 수사… 쌍방울서 억대 금품 받은 혐의 조선일보 2022.09.07표태준/이세영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9/07/KOOCS3AJCJFJPKWEJEH3LMSMAY/ 킨텍스·주거지 압수수색 ㆍ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2018년 7월 10일 이재명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뉴시스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화영 킨텍스 사장이 쌍방울로부터 약 1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이날 경기도 평화부지사 산하였던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협력국과 아태협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