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14

■■미국 전문가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베팅 발언’ 갈등 “중국, 한국에 공개 압박…윤석열 정부, 단호히 거부하고 ‘공동 대응’ 모색해야

전문가들, ‘베팅 발언’ 갈등 “중국, 한국에 공개 압박…윤 정부, 단호히 거부하고 ‘공동 대응’ 모색해야” VOA 뉴스 2023.06.13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7134087.html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주한 중국대사의 ‘베팅 발언’ 논란이 한중 간 갈등으로 번지는 것과 관련해 미국 내 전문가들은 중국이 윤석열 정부에 대중 강경 기조를 바꿀 것을 압박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중국의 강압 행위를 단호하게 거부하고 일본, 호주 등과의 공동 대응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옵니다. 데니스 와일더 전 백악관 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12일 VOA와 전화통화에서 최근 주한 ..

중국 정부, 싱하이밍 조치 요구 사실상 거부... “한국 입장에 유감”

中, 싱하이밍 조치 요구 사실상 거부... “한국 입장에 유감” 조선일보 2023.06.13 베이징=이벌찬 특파원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3/06/13/GE4F4T5UANHK3PHDMXQPYZKD54/지난 5일 중국 외교부 왕원빈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EPA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 대한 조치를 중국에 요구했지만, 중국이 이를 사실상 거부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가 싱 대사에 대해 중국 측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 측의 관련 입장 표명과 함께 일부 (한국) 매체가 싱하이밍 대사 개인을 겨냥해 사실에 부합하지 않고..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이재명을 만난 자리에서 외교관이 아니라 정치 깡패 같았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이재명을 만난 자리에서 외교관이 아니라 정치 깡패패 같았다 2천년 간 주물러 오던 한반도 지배를 놓친 반세기를 아쉬워하며 기어코 다시 손아귀에 쥐려는 마인드로 위안스카이의 후예들로 재림하는 주한 중국대사들이다. 우리 힘만으로 얻은 조약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청일 전쟁 후 일본-중국 간 시모노세키 조약 1조는 이렇다: ‘(제1조) 중국은 조선국의 완전무결한 독립자주를 확인한다’. 저 조항 없었으면 싱하이밍은 지금 명동대사관이 아니라 대통령 관저에 거주하고 있을지 모른다. 청일 전쟁에서 중국이 패한 게 다행이다. 한국을 현대화된 국가로 자임하다 현대화 이전에 근대화 수준에서 버렸어야 할, 중화주의 뿌리를 우리 손에 쥐고 있음을 느낀다. 한글인 ‘독립문’과 병기하여 나라의 자주를 뜻..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한국, 새국가안보전략 ‘위협 직시’…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저급한 언행”◆◆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한국 안보전략 ‘위협 직시’…싱하이밍 저급한 언행” (VOA 한국어 '23.06.10) https://youtu.be/waFCWdTYO1I 워싱턴의 전문가들은 한국의 새 국가안보전략에 대해 위협을 직시한 현실적 접근법으로 평가했습니다. 공허한 희망사항 대신 김정은 정권의 본질과 치명적 공격 수단을 정확히 명시하고 북한의 침공을 격퇴할 수 있는 국방 조치를 담았다는 진단입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군사 위협, 반인도적 범죄를 종식시킬 유일한 해법은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뿐이며 이는 전 세계에 큰 혜택을 줄 것이라고도 전망했습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데 대해선 대단히 부적절한 저급한 언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조선일보/사설] 국장급 중국대사 싱하이밍 옆에서 시진핑 우상화 들러리 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사설] 국장급 중국대사 옆에서 시진핑 우상화 들러리 된 이 대표 조선일보 2023.06.10 이하원 논설위원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6/10/QK6ZMHK6E5DDHO4PAGASWJNN6Y/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주한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대사와 앉은 사진은 참으로 볼썽사나웠다. 어쩌다 그 순간이 포착됐다고 해도 두 손을 모으고 앉은 이 대표 옆에 중국 대사는 정중하지 않은 자세로 있었다. 중국은 한국에 외교부 국장급을 대사로 보내고 있다. 이런 식으로 세계 10위권 국가에 대한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하대를 계속하고 있다. 그런 직급의 중국 관리 옆에 공손한 모습으로 앉은 한국 다수당 대표를 보니 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