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례 넘어선 무례, 내정 간섭 논란까지…연달아 구설 빚은 싱하이밍 중국대사 에포크타임스 2021.07.27 최창근 기자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91025 [ .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 연합뉴스 라틴어 ‘페르소나 논 그라타(Persona non grata)’의 원뜻은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다. 외교가에서는 ‘기피 인물’로 통용된다. 반의어는 ‘페르소나 그라타(Persona grata·환영받는 인물)’이다. 외교관에게 있어 주재국 정부가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선언할 경우 해당 외교관은 임무를 종료하고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며칠 내로 떠나라”는 조건이 붙기도 한다. 2020년 1월, 제8대 주한국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로 부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