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세뇌탈출] 조뱅썰전 -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가 윤석열에게 "너 죽을래?"...2020년 대선 핵심이슈! 반중이냐 종중이냐◆◆

배세태 2021. 7. 16. 18:33

[세뇌탈출] 1555탄 조뱅썰전 - 중국 대사가 윤석열에게 "너 죽을래?"
(박성현 뱅모 대표 '21.07.16)
https://youtu.be/ECuKGFFw3wo
https://youtu.be/0v4dAJFniSo

- 조성환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와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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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대선주자 인터뷰] 윤석열 “한·미동맹 빈틈없이 공고해야 중국도 일본도 우리나라 존중”
중앙일보 2021.07.15권호·현일훈 기자

https://mnews.joins.com/article/2410577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국 외교안보의 중심축이 미국이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갈등 이슈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에 대해선 “명백히 우리의 주권적 영역”이라며 ‘수평적 대중 관계’를 강조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윤석열 인터뷰 공개 반박… 외교가 “관례 어겨, 대선 개입 우려”
조선일보 2021.07.16 베이징=박수찬 특파원 , 이벌찬 기자 , 임규민 기자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1/07/16/SY3PWHO4VVGPJBFDA6JAN5RDXI/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16일 미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표현을 써가며 반박했다. 차기 대선 주자의 외교·안보 입장에 대해 중국 대사가 공개 비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외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적절치 않은 것”이라며 “중국이 대선에 개입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5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공고한 한·미 동맹의 기본 위에서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렇게 다져진 국제적 공조와 협력의 틀 속에서 대중국 외교를 펼쳐야 수평적 대중(對中) 관계가 가능하다”고 했다. 또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에 대해 “명백히 우리 주권적 영역”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이)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려면 자국 국경 인근에 배치한 장거리 레이더를 먼저 철수해야 한다”고 했다. 미·중 간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의 갈등에 대해서는 “미국과 등을 지면 글로벌 비즈니스는 성립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전략적 명료성’으로 기업을 리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싱하이밍 중국 대사는 인터뷰 게재 다음날인 16일 중앙일보에 ‘윤석열 인터뷰에 대한 반론’이라고 소제목을 붙인 글을 기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