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에 이어 한국에도 보이지 않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배셰태 2021. 7. 17. 06:31

※보이지 않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조지아주 국무장관 라펜 스퍼거가 풀턴 카운티 선거 관리들을 해고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USA TODAY)

들불이 맹렬히 번지니, 뱀 같은 들쥐 한마리가 자기만 살겠다고 태세 전환을 시도했습니다. 본인이 '주인 잃은 개' 신세였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나 봅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전쟁'의 최전장인 미국의 내전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진짜 혁명의 도화선이 이글거리고 있습니다. '각성'과 '용기'로 뭉친 불길은 다른 나라들로 옮겨 붙고 있습니다.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불길은 대한민국도 집어삼킬 것입니다. 가짜 이념 구도와 어젠다, 낙인찍기 등을 버무려 만든 울타리에 사람들을 가둬두고 벌여온 그들의 사악하고 교활한 정치 놀음도 약발이 다해 갑니다. 어둠의 세력들은 서로 살겠다고 싸우다 자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종국에는 자신들이 저지른 죄의 무게 만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라고 힘들어 하지 마세요! 전쟁은 이미 진행 중이었습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잖아요. 주위를 보고 답답해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세상에는 선한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어차피 모두 빛의 전사가 될 것입니다. 믿고 의지할 정치세력이 없다는 사실을 조만간 모두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각자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암흑의 끝자락으로 가고 있습니다.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은 이제 '대각성' 외에는 없게 됐습니다. 각성이 늦어질 수록 감수해야할 피해는 더 쌓여가겠지요. 위기는 위기입니다. 6.25 전쟁 때보다 더한 상황에 처해있는데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인, 보이지 않는 전쟁의 위력을 저또한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의 빛은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1년 전만해도 할수 없었던 얘기를 주변인들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옆 사람에게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힘들게 한발 내딛였는데 또 갈림길이 나오고, 그렇게 말해줬는데 또 엉뚱한 길에 빠져 있는 주변인을 또 설득해야 하게 만드는 '그들의 거짓의 늪'도 매말라갑니다. 사기와 조작, 왜곡으로 덮여있는 진실들도 한꺼번에 떠오를 것입니다.

각성한 시민들과 함께 진실의 편에 서서 진실만을 전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할수 있게 될 그날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출처: 송영석 페이스북 2021.07.17
(KBS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