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당.. ‘처럼회’가 뭐꼬? ‘폐족의 씨앗’을 뿌리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더불당 ‘처럼회’란 얘기를 듣고 머리를 스치는 게 있었다. ‘처음처럼’이 연상되는 것은 나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오해하지 마시라. 난 ‘처음처럼’은 절대 마시지 않는다. 대신 다른 브랜드의 술을 마신다. 술맛이 달라서는 아니다. 솔직히 술맛을 비교한 적은 없다. 이유는 ‘신영복체(體)’로 쓰여 진 ‘처음처럼’이 싫었기 때문이다. 신영복의 사고와 생각이 싫었고 그러다 보니 신영복체가 싫었고 그래서 ‘처음처럼’을 입에 대지 않는다. 문재인 정권 들어 국정원의 원훈석(院訓石)이 신영복체로 다시 만들어졌다고 한다. 기가 찰 일이다. 나라 정신이 이렇게 어지러우니 ‘처럼회’가 만들어진 것 아닌가? '처럼회'가 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