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체 2

더불어민주당.. ‘처럼회’가 뭐꼬? ‘폐족의 씨앗’을 뿌리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더불당.. ‘처럼회’가 뭐꼬? ‘폐족의 씨앗’을 뿌리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더불당 ‘처럼회’란 얘기를 듣고 머리를 스치는 게 있었다. ‘처음처럼’이 연상되는 것은 나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오해하지 마시라. 난 ‘처음처럼’은 절대 마시지 않는다. 대신 다른 브랜드의 술을 마신다. 술맛이 달라서는 아니다. 솔직히 술맛을 비교한 적은 없다. 이유는 ‘신영복체(體)’로 쓰여 진 ‘처음처럼’이 싫었기 때문이다. 신영복의 사고와 생각이 싫었고 그러다 보니 신영복체가 싫었고 그래서 ‘처음처럼’을 입에 대지 않는다. 문재인 정권 들어 국정원의 원훈석(院訓石)이 신영복체로 다시 만들어졌다고 한다. 기가 찰 일이다. 나라 정신이 이렇게 어지러우니 ‘처럼회’가 만들어진 것 아닌가? '처럼회'가 내 눈..

문재인 "국정원, 과거로 돌아가는 일 없을것"…새 원훈석에 '신영복체' 논란

文 "국정원, 과거로 돌아가는 일 없을것"…새 원훈석에 '신영복체' 논란 TV조선 2021.06.04 김보건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30145 . 국정원 원훈석 제막식 참석한 문 대통령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박지원 국정원장으로부터 '국정원 개혁 성과 및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국정원을 찾은 것은 2018년 7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국정원에 도착한 뒤, '이름 없는 별'에 헌화하고 묵념을 올렸다. 방명록에는 '보이지 않는 헌신과 애국, 국민과 함께 기억합니다'라고 적었다. 국정원 개혁성과를 보고받은 문 대통령은 "2018년 7월 이곳에서 결코 국정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