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289

주한미군 “사드, 한국 보호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어 체계”

주한미군 “사드, 한국 보호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어 체계” VOA 뉴스 2022.09.01 박동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724681.html . 미군이 한국 성주에 배치한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미국이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와 관련해 연일 동맹인 한국을 지지하는 일관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전직 미 사령관들은 사드가 자국 안보를 위협한다는 중국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31일 “사드는 주한미군이 어떠한 위협이나 적으로부터도 한국을 보호하고 방어할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어 체계”라고 강조했습니다. 주한미군 공보실은 한국 정부가 사드 기지 정상화에 착수한 것을 두고 중..

대한민국은 중화인민공회국과 ‘형제의 나라’인가, ‘신하의 나라’인가?

※한국은 중국과 ‘형제의 나라’인가, ‘신하의 나라’인가? 1627년 1월 14일 만주의 신흥 세력 후금의 3만 병력이 ‘존명배청(尊明排淸)’ 노선을 취하고 있던 조선을 공격했다. 인조와 조정대신들은 강화도로 피난했으나 얼마 못가서 궁지에 몰리자 강화(講和)를 제의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후금과 ‘형제의 나라’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된다. 하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1636년 국호를 청으로 바꾼 청나라는 1월 9일 10만 대군으로 2차 공격을 해왔다. 불과 6일 만에 한양이 적의 손에 들어갔다. 인조는 이 때도 강화도로 피신하려다 길이 막히자 서둘러 남한산성으로 피했다. 미리 준비가 안 된 탓에 왕도 닭다리 한 쪽으로 하루를 견디고 거적 위에 앉아야 했다. 적은 남한산성을 첩첩이 포위하고 보란 듯이..

대통령실 “사드, 8월 완전 정상화… 결코 中과 협의 대상 아냐”

대통령실 “사드, 8월 완전 정상화… 결코 中과 협의 대상 아냐” 조선일보 2022.08.11 김은중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8/11/2XAGIR7HKRBXJCSPKJ7TB2ZUJY/ . “文정부서 ‘사드 3불’ 인수인계 없었다”경북 성주에 있는 사드 기지 모습. /뉴스1 대통령실은 11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설 자위적 방어수단”이라며 “결코 중국과의 협의 대상이 아니고, 8월 정도면 기지가 완전히 정상화 될 것”이라고 했다. 중국이 사드의 운용 제한까지 포함하는 이른바 ‘3불(不) 1한’까지 언급해 내정 간섭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드가 중국이 가타부타 할 수 없는 ‘..

■■뒤통수 친 중국 “한국, 사드 ‘3불 1한’ 공식 선서” 주장...박진 외무부 장관 “사드 3불은 약속 아니라고 명백히 전달”■■

뒤통수 친 중국 “한국, 사드 ‘3불 1한’ 공식 선서” 주장 에포크타임스 2022.08.10 한동훈 기자 https://kr-mb.theepochtimes.com/%eb%92%a4%ed%86%b5%ec%88%98-%ec%b9%9c-%ec%a4%91%ea%b5%ad-%ed%95%9c%ea%b5%ad-%ec%82%ac%eb%93%9c-3%eb%b6%88-1%ed%95%9c-%ea%b3%b5%ec%8b%9d-%ec%84%a0%ec%84%9c-%ec%a3%bc%ec%9e%a5_625464.html?utm_source=copy-link-btn&utm_medium=sharedFromMember 중국 외교부 대변인 10일 브리핑 질의응답서 발언 박진 장관 “사드 3불은 약속 아니라고 명백히 전달” . 왕원빈 중국 ..

■■미국 국방부, 중국 '사드 3불 유지' 요구에 "향후 사드 배치, 미한 양국 합의로 결정"■■

미 국방부, 중국 '사드 3불 유지' 요구에 "향후 사드 배치, 미한 양국 합의로 결정" VOA 뉴스 2022.07.30 박동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679620.html . 한국 경북 성주군에서 미군 장병들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발사대 가림막을 벗기고 있다. (자료사진). 미 국방부는 중국의 사드 3불 유지 요구와 관련해 향후 한국에 대한 사드 배치는 양국의 합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사드가 한국을 보호하고 방어할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28일 한국 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향후 사드 배치에 관한 어떠한 결정도 양국 간 합의에 따른 결정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