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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루킹 사건] 김경수가 대통령 선거 댓글조작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되었다

※김경수가 대통령 선거 댓글조작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 되었다 최재형은 민주주의에 대한 최대의 위협이라고 했고 윤석열은 이로써 문재인 정권의 근본적 정통성이 사라졌다 라고 했다. 이 정도 되면 정상적인 나라에서는 대통령도 물러나야 한다. 김경수가 누군가? 노무현이 자살했을때 노무현 비서실장이었고 사망현장 검증할때 문재인과 꼭 붙어 있었다. 김경수와 문재인은 노무현 죽음의 비밀을 공유한, 죽을때 까지 같이 갈수밖에 없는 사이다. 아니나 다를까? 저번 대통령 선거때도 김경수는 그냥 참모가 아니었다. 하루 24시간 모든걸 같이 하는 수행실장으로 있었다. 그런 경수가 대법원에서 1억건의 드루킹 댓글조작으로 유죄가 확정 되었다. 그뿐인가? 김정숙은 문재인이 후보경선에서 이겼을때 뭐라고 했나? 경인선 가..

문재인의 대선캠프 출신인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 사표를 냈다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이 사표를 냈다 문재인의 대선캠프 출신인 조해주 상임위원은 사실상 중앙선관위 위원장이다. 대법관이 중앙선관위 위원장이지만 사실은 형식적인 명예직에 불과하다. 문재인 대선캠프출신이자 선관위 최고실세인 조해주가 사표를 내자 중앙선관위가 대번에 자세를 바꾸기 시작한다. 진행중인 선거무효소송에 협조적인 자세로 나오는 거다. 사실 선관위 철밥통 공무원도 속이 답답했을 거다. 선거부정을 했다면 선관위 극소수 몇놈과 외부사람이 했지 철밥통 공무원은 몰랐을 것이다. 철밥통중의 철밥통인 선관위 공무원이 무슨 영광 보겠다고 모가지가 열개 있어도 모자랄 선거부정 범죄를 저지르겠노. 때마침 어제 있은 모 선거구 선거무효 재판에서 담당 대법관이 "인천 민경욱 선거구에서 발견된 것과 똑 같은게 여기서도..

2020년 4·15 총선 인천 연수구 을 무효소송 재검표 관련(부정선거) 인천지검이 수사한다

※2020년 4·15총선 인천 연수구 을 무효소송 재검표 관련(부정선거) 인천지검이 수사한다 드디어 인천지검에서 부정선거 수사를 시작했다. 담당검사는 대전지검에서 원전수사 하다 박범계에 의해 인천으로 쫒겨간 강골중의 강골검사다. 박범계도 인천 민경욱 선거구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부정투표지가 수백장 나올줄 몰랐을 거다. 그러니 인천지검으로 보냈지. 이제 인천지검은 민경욱 선거구에서 발견된 배추잎 투표지와 서로붙은 투표지 등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이들 투표지는 사전투표지다. 사전투표지는 프린트에서 출력하는데 투표지가 색상이 다르게 인쇄되 있고 전표처럼 붙어 있다. 이를 납득이 가능하도록 설명할수 있겠는가? 지금 이들 투표지는 대법원에서 물증으로 채택되어 검증중에 있다. 그리고 중앙선관위 조..

■■[대법원/선관위] 2020년 4·15 총선 인천 연수구 을 무효소송 재검표 관련■■

※[대법원/선관위] 2020년 4·15 총선 인천 연수구 을 무효소송 재검표 관련 선관위의 공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인천 민경욱 선거구 재검표에서 사전선거 투표용지가 서로 붙어 있는것, 까만 색깔이 아닌 다른색깔이 인쇄 돼 있는것, 투표용지에 자투리가 붙어 있는것 등이 수십장 발견되어 대법원에 증거보존 되었다. 사전선거 투표용지는 인쇄를 하는게 아니고 프린트 기계에서 뽑는 것이다. 잉크젯이니 까만색이 아닌 다른 색깔이 나올수 없다. 전 선관위 공무원 노조 위원장은 명백한 부정선거 증거라고 단정했다. 그리고 선거무효라고 했다. 대법원은 감정절차를 거쳐 최종 판결을 하게 된다. 만약 대법원이 큰 마음먹고 선거무효를 선고한다면 선거무효 소송중인 100여개의 다른 선거구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아무..

■■내년 3월 대선 없을 수도 있다?...이원집정제(분권형 대통령제)는 국민정서상 거의 성사 불가능하다■■

※이원집정제는 국민정서상 거의 성사 불가능하다 우파 유투브 몇몇이 다음 대선은 없을수도 있다고 한다. 김종인과 김무성등 야권 개헌파와 민주당 친문들이 합작해 이원집정제 개헌으로 권력분점을 꾀할수 있단 것이다. 퇴임후 신변의 안전이 걱정되는 문재인 일파들과 야권내에 정치적 지분을 가지고는 있으나 국민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김무성 일파가 손잡고 국회에서 권력을 나누어 먹을수 있는 방법인 이원집정제로 개헌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는 거다. 물론 이원집정제 개헌은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국민투표로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한다.국힘당내에도 반발이 있을 것이고 민주당 이재명파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여론도 개헌파에게 절대 유리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국민주권을 사실상 국회에게 양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