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년 4·15 총선 인천 연수구 을 무효소송 재검표 관련(부정선거) 인천지검이 수사한다

배세태 2021. 7. 15. 18:39

※2020년 4·15총선 인천 연수구 을 무효소송 재검표 관련(부정선거) 인천지검이 수사한다

드디어 인천지검에서 부정선거 수사를 시작했다. 담당검사는 대전지검에서 원전수사 하다 박범계에 의해 인천으로 쫒겨간 강골중의 강골검사다. 박범계도 인천 민경욱 선거구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부정투표지가 수백장 나올줄 몰랐을 거다. 그러니 인천지검으로 보냈지.

이제 인천지검은 민경욱 선거구에서 발견된 배추잎 투표지와 서로붙은 투표지 등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이들 투표지는 사전투표지다. 사전투표지는 프린트에서 출력하는데 투표지가 색상이 다르게 인쇄되 있고 전표처럼 붙어 있다. 이를 납득이 가능하도록 설명할수 있겠는가?

지금 이들 투표지는 대법원에서 물증으로 채택되어 검증중에 있다. 그리고 중앙선관위 조해주는 대법원에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검찰에서도 수사에 들어가니 대법원도 일방적으로 선관위 변명만을 편들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대법관도 국민의 한사람인데 역사앞에 죄를 짓기가 싫을 것이다.

사실 대법관만 해도 법관으로써 올라갈데는 다 올라갔는데 뭐가 더 아쉬워 자기 이름을 자손대대로 오명을 남기려고 하겠는가? 지금 인천지검은 검찰 생긴이래 가장 큰 업적을 세울수 있는 찬스다. 인천검찰이 위기에  처한 지금의 한국검찰을 구하기 바란다.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1.07.15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 재직)
ㅡㅡㅡㅡㅡㅡㅡ
※캬~ 드디어 4.15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인천지검에서 수사가 시작됐다

박범계가 법무장관에 발탁되자마자 바로 대전지검에서 월성 원전폐기를 수사하던 검사를 인천지검으로 날려 버렸는데 신이 한국을 가여이 여겼는지 인천 민경욱 선거구에서 부정투표지가 수백장 쏟아진기라. 그러니 박범계의 부당한 인사에  절치부심 하던 검사가 요시! 잘됐다! 하며 이 사건을 물어 버렸다.

그나저나 이준석과 정규재와 이병태와 황장수 등은 부정선거 이야기만 하면 지 어미한테 욕했는것 처럼 핏대를 올리며 부정선거 밝혀지면 정계은퇴 한다거나 유투브 계정을 폭파하겠다거나 정치평론을 접겠다고 선언 했는데 만약 부정선거로 밝혀지면 우짤라 카노. 만인 앞에 그만큼 큰소리 치며 약속하고 부정선거 조사해보자는 사람들을 바보나 좀비, 무뇌아로 조롱했으니...

페북에서도 페북을 접겠다느니 하며 선관위를 두둔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부정선거 이야기만 하면 인격까지 걸고 덤벼 드는데, 선거가 이상하니 한번 조사해보자는건데 왜 그렇게 인격까지 거는지 모르겠다.

나는 부정선거를 의심하지만 사실 공정한 조사를 통해 부정선거가 아닌게 확인되면 좋겠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1.07.16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 재직)


======================
■[2020년 총선 인천 연수구 을 무효소송 재검표] 신내림 공무원 구속한 강골 검사, ‘4·15 배춧잎 투표지’ 수사한다
워싱턴 중앙일보 2021.07.14 미주판/허겸 기자
https://blog.daum.net/bstaebst/45833

정치외압에도 불구하고 월성원전 비리 사건을 강도 높게 수사해 이른바 신내림 공무원들을 구속기소한 강골 검사가 ‘배춧잎 투표지’ 수사에 나선다.

4·15 부정선거 진실 규명과 가담자 처벌을 촉구해온 클린선거시민행동은 인천지방검찰청(지검장 이두봉 검사장·사진)이 재검표에서 나온 위변조 의심 투표지를 검찰에 고발한 옥은호 공동대표를 오는 15일(한국시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자 성명에서 “검찰이 6·28 재검표에 참관인으로 입회한 옥 공동대표를 고발인으로 조사한다고 알려왔다”며 “선거무효 소송을 맡은 문수정 변호사가 검찰 조사에 입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검찰 수사가 흐지부지된 사실이 있지만, 인쇄된 채로 외부에서 반입됐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배춧잎 투표지 등의 위변조 의심 투표지가 대거 발견된 이후 검찰이 소환조사 일정을 잡은 것은 처음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문화일보 2면에 광고

자유민주국가라면 당연히 신문의 1면 톱으로 기사화 되는 사건인데도... 정권과 야합한 모든 언론들이 모른체 고개를 돌리니...참다못한 피해자가 자기돈으로 신문지면을 광고로 사서 사건내용을 기사화한다. 이 나라 한국의 언론실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