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3584

[박근혜 대통령과 홍준표] 윤석열은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기분일 것이다

※윤석열은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기분일 것이다 국민의힘에 복당하는 홍준표를 무슨 수로 이길 수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하려고 경제공동체 묵시적청탁 등을 씌운 걸 공격당하면 무슨 수로 이길 수 있을까? 홍준표는 탄핵 당시 국회의원이 아니었으므로 근본적으로 탄핵의 책임이 없다. 그가 돌변해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킨 것을 공산주의 개헌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사과하고, 윤석열을 잔인한 사법청부업자라고 공격하면 빠져나가기 힘들 것이다. 지금이 탄핵을 넘어갈 때라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반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투옥생활이 이미 4년 2개월을 넘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일부 중도 국민들의 반감이 이제 거꾸로 동정으로 바뀔 시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정권이 바뀌면 윤석열은 감옥행이다. 33년..

[최대집 칼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악의 패륜적 망언

[최대집칼럼] 이준석 대표의 패륜적 망언 미디어워치 2021.06.18 최대집(민생민주국민전선 대표/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https://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572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윤리적 도리(道理)를 저버린, 근래 들어본 최악의 패륜적 망언” 이준석 대표가 금일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패륜(悖倫)적 망언(妄言)을 하였다. 이 인터뷰에는 윤석열 전 총장의 입당 문제 등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한 비교적 장문의 답변들이 나와 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는 딱히 주목할 만한, 언급할 만한 것은 없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내가 당대표 된 걸 감옥에서 보며 위안이 됐길..

이준석, “박근혜는 내가 당대표 된걸 감옥에서 보며 위안이 됐길 바란다”...조선일보 1면에 실린 충격적 발언

이준석, “박근혜는 내가 당대표 된걸 감옥에서 보며 위안이 됐길 바란다” 미디어워치 2021.06.17 이우희 기자 https://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565 조선일보 1면에 실린 충격적 발언에 독자들, “패륜의 도를 넘어 조롱하고 있다” 분노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감옥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자 조선일보 1면 중앙에는 이 대표의 사진과 함께 ‘“윤석열, 입당해 전문가 도움 받아야 당내서도 튀어오르는 주자 나올 것”’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 ▲ 17일자 조선일보 1면. 박스 친 부분에 패륜성 발언이 실렸다. . ▲ 이준석 대표의 패륜성 발언이 실린 조..

★★[UPI뉴스] 청와대, 오는 8·15 광복절에 박근혜 대통령 특별사면 방안 사실상 확정…MB는 제외★★

[단독] 靑 박근혜 광복절 사면…이명박은 제외 UPI뉴스 2021.06.18 허범구 기자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06180026 동시 석방은 부담…국민정서·죄질 따져 '선별' 사면 朴, 정치 사안으로 4년 넘게 복역… 동정여론 작용 李, 개인 비리…노무현 관련 與 주류·지지층 반감 커 문 대통령 '퇴임후' 고려, 대선 앞둔 野분열 노림수도 청와대가 국민 통합을 위해 오는 8·15 광복절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사는 추진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두 전직 대통령을 분리해 선별사면하겠다는 전략이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18일 "이, 박 전 대통령은 각각 80세, 69세로 고령인데다 수감 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조롱 논란 확산되자 "문제 될 발언 하나 없다" 반박

이준석, 박근혜 전 대통령 조롱 논란 확산되자 "문제 될 발언 하나 없다" 반박 펜앤드마이크 2021.06.18 심민현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923 인터뷰 원문 공개하며 적극 해명..."긴 인터뷰 축약하다 보면 오해 살 표현 되기도 한다" . 박근혜 전 대통령(左),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자신을 영입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롱했다는 논란에 대해 "문제 될 발언 하나 없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조선일보 보도에서 저 표현 때문에 말이 많은데 원래 긴 인터뷰를 축약하다 보면 저렇게 오해 살 표현이 되기도 한다"며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