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90

누구를 위한 '검수완박'인가...민주당은 '검찰 죽이기'를 통한 ‘문재인·이재명 살리기’를 중단해야

※누구를 위한 '검수완박'인가...민주당은 '검찰 죽이기'를 통한 ‘문재인·이재명 살리기’를 중단해야 문재인 정권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각 부처 블랙리스트,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 등 수북이 쌓인 정권비리 수사를 틀어막기 위해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는 '방탄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과 헌법이 준 입법권을 자기들 방패로 동원하는 '입법의 사유화', '위인설법(爲人設法)'이다. 먼저 민주당은 날치기 때마다 자주 쓰는 상습적인 꼼수대로 법사위에 자당 소속 박성준 의원을 빼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을 대신 배치했다. 안건 조정위를 무력화하여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 이후 거부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속전속결로 해치우겠다는 것이다. 70년 우리 형사사법 체계의 ..

■■국민의힘, `윤석열 특검법` 발의한 민주당에 "尹 향한 네거티브 결과가 대선" 직격■■

국민의힘, `윤석열 특검법` 발의한 민주당에 "尹 향한 네거티브 결과가 대선" 직격 디지털타임스 2022.03.27 김미경 기자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32702109958044004 국민의힘이 일명 '윤석열 본부장(본인·부인·장모) 비리 특검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한 끝없는 흠집내기에 열중하고 있다"면서 "민주당부터 돌아보라"고 비판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을 내고 "김용민 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1명이 윤 당선인을 겨냥한 이른바 '본부장 특검법'을 발의했다"면서 "대선 기간 내내 윤 당선인을 향한 네거티브와 마타도어를 쏟아내고도, 그렇게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도 정신..

민주당의 대장동 특검, 검찰 수사를 피하기 위한 꼼수다

※민주당의 대장동 특검, 검찰 수사를 피하기 위한 꼼수다 대선에 패배한 민주당이 갑자기 '대장동 특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13일 “대장동 특검 실시에 대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당선인께서 동의한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3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한 마디로 '윤석열 정권의 검찰 수사를 피해 이재명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고, 어떻게든 윤석열 당선인을 끌어들여 대장동 비리를 물타기 하려는 저열한 꼼수'다. 첫째, 대선 패배 후 갑자기 특검을 주장한 의도가 불순하다. 지난해 9월 대장동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진 이후 민주당은 어떻게든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친정권 정치 검찰을 통해 수사를 뭉개면서 야권의 특검 주장을 묵살했다. 이후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대선을 앞..

이재명 왜 울었나 했더니… "서울민심 4.7 때보다 더 나빠" 내부 보고서 있었다

이재명 왜 울었나 했더니… "서울민심 4.7 때보다 더 나빠" 내부 보고서 있었다 뉴데일리 2022.01.25 이지성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25/2022012500171.html 민주당 서울시당 '서울 유권자 정치지형과 대선 전략' 보고서 발간 "윤석열 지지율 상승과 이재명 지지율 하락은 20대 남성이 주도" "서울이 정권심판론 진원지… 野 단일화시 이재명 필패" 민주당 화들짝 . ▲ 24일 경기지역을 방문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 성남 상대원시장을 방문해 발언하던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정상윤 기자 대선을 40여일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서울 민심이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보다 좋지 않다는 더불어민주..

[조선일보/사설] 민주당 대장동 특검 ‘할리우드 액션’, 목적 달성했으니 그만하길

[사설] 민주당 대장동 특검 ‘할리우드 액션’, 목적 달성했으니 그만하길 조선일보 2021.12.29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2/29/IJGREDVZ2NHFJN5W2UW2TRIXNI/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2021.12.28. /국회사진기자단 대장동 특검 도입을 위한 여야 협상이 28일 또 결렬됐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특검과 관련, “우리는 빨리하자, 조건 없이 하자, 성역 없이 하자는 입장”이라고 했다. “야당의 특검 생떼”라고도 했다. 민주당은 9월부터 야당의 특검 요구를 ‘검찰 수사 방해’라며 줄곧 거부해왔다. 그러다 11월 초가 되자 이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