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72

●●미국 전략연구원(SSI) “한반도 초점 둔 기존 배치, 수정 불가피...주한미군 대규모 지상전 역량 불필요”●●

미 전략연구원 “한반도 초점 둔 기존 배치, 수정 불가피...주한미군 대규모 지상전 역량 불필요” VOA뉴스 2020.07.29 김동현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fk-strategy-0 지난해 6월 한국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기지에서 미8군 창설 75주년을 맞아 미군들의 훈련 시범이 펼쳐졌다. 미국 국방부가 전 세계 미군 배치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인도태평양 육군의 향후 설계에 관한 정책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직접 발주한 이 보고서는 주한미군 배치 문제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미 육군대학원 산하 전략연구원(SSI)이 지난 17일 `육군의 변신: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초경쟁과 미 육군 전역 설계’라는 ..

●미국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설에 “한반도 방위공약 변함 없어”

미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설에 “한반도 방위공약 변함 없어” VOA뉴스 2020.07.22 김동현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pentagon-usfk 조너선 호프먼 미국 국방부 대변인.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워싱턴 일각의 주한미군 감축설과 관련해 한반도 방위공약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현재 전 세계 미군의 배치 문제를 검토 중이라며, 전략적 유연성을 발휘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최근 제기되고 있는 주한미군 감축설과 관련해, 미국은 언제나 병력 배치를 들여다 보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미국의 공약은 강력하다고 말했습니다. 호프먼 대변인은 또 미국은 한반도에서 필요하다면 ..

●미국 국방부 “주한미군 근로자 임금 지불 수용…한국도 협상서 유연성 보여야”

미 국방부 “주한미군 근로자 임금 지불 수용…한국도 협상서 유연성 보여야” VOA뉴스 2020.06.03 김동현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korea-1 미국 워싱턴 인근의 국방부 건물. 미 국방부가 무급휴직 중인 모든 한국인 주한미군 근로자의 임금을 지불하겠다는 한국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약 4천 명의 주한미군 근로자들이 늦어도 6월 중순까지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2일, 연말까지 모든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임금을 지불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한국, 전 근로자 임금 연말까지 지불키로” “4000여명 무급휴직자 6월 중순까지 업무 복귀” 국방부는 이날..

●●미국 국방부 “북한 핵 대응 위한 핵 전력화 예산 반영돼야”

미 국방부 “북 핵 대응 위한 핵 전력화 예산 반영돼야” VOA뉴스 2020.04.07 김동현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pentagon-strategy 지난해 2월 5일 미 공군은 반덴버그 기지에서 미닛맨 III의 발사 실험을 진행했다. 미 국방부는 6일 보고서에서 대다수의 핵무기 운반체계가 기존 기대 수..

●●미국 국방부 “한반도 안보 공백 없어…미군 순환배치 조만간 결정”●●

미 국방부 “한반도 안보 공백 없어…미군 순환배치 조만간 결정” VOA 뉴스 2020.03.11 김동현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pentagon-briefing-0 조너선 호프먼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10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 US Department of Defense. 미 국방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