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72

■■미국 국방부, 해외 주둔 미군 재배치 검토 끝내..."주한미군 배치 태세, 확장억지력 변화 없어"■■

미 국방부, 해외 주둔 미군 재배치 검토 끝내..."주한미군 배치 태세, 확장억지력 변화 없어" VOA 뉴스 2021.11.30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33019.html정치·안보 . 마라 칼린 미 국방부 정책부차관 대행(오른쪽)이 29일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왼쪽은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 미국 국방부가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 검토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배치 태세나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지력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 육군의 공격용 헬리콥터 대대와 2보병사단의 포병대 본부의 한국 이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 검토(GPR)’가 완료된 사실을 확인하면서, 주한미군 배치 태세에는 변화..

■■[2021 중국 군사ㆍ안보 보고서] 미국 국방부 "중국, 핵무기고 빠른 속도 확대...한반도 비상사태 대비 훈련"■■

미 국방부 "중국, 핵무기고 빠른 속도 확대...한반도 비상사태 대비 훈련" VOA 뉴스 2021.11.04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298849.html . 지난 2019년 10월 중국 건국 70주년 국경절을 맞아 열린 대규모 열병식에서 중국의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41'(DF-41)이 등장했다. 중국의 핵무기고가 빠른 속도로 확대돼 2030년에는 1천 개를 넘어설 수 있다고 미 국방부가 연례보고서에서 전망했습니다. 또 북한과는 코로나 이후 군사 교류가 중단됐으며 한반도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도 계속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3일 ‘2021 중국 군사ㆍ안보 보고서’(Military and Security Developments inv..

■■미국 국방부 "한반도 준비태세 필요에 변화 없어...전작권 전환 합의 조건 충족돼야"■■

미 국방부 "한반도 준비태세 필요에 변화 없어...전작권전환 합의 조건 충족돼야" VOA 뉴스 2021.08.11 박동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rok-exercise .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9일 워싱턴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한반도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필요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시전작통제권은 두 나라가 상호 합의한 조건이 완전히 충족돼야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9일 미국과 한국이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필요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반도 준비태세에 대한 우리의 필요와 준비태세를 개선하고 강..

미국 국방부 "타이완 방어 역량 개선 초점"…미국 전문가들 "한반도 안보태세와 직결"

미 국방부 "타이완 방어 역량 개선 초점"…미 전문가들 "한반도 안보태세와 직결" VOA 뉴스 2021.07.04 김동현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dod-press-briefing-taiwan-experts-interconnected-korea .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6일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미국 국방부는 타이완 문제와 관련해 현상변경을 바라지 않는다면서도, 방어 역량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타이완과 한반도 문제가 밀접하게 연계된 사안이라고 지적합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6일 “미국은 여전히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며, 일방적 현상변경을 바라지 않지만, 동시에 타..

●미국 국방부 “18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훈련, 신뢰·숙련도·준비태세 유지 위한 일상적 훈련”

미 국방부 “연합훈련, 신뢰·숙련도·준비태세 유지 위한 일상적 훈련” VOA 뉴스 2020.08.17 김시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joint-exercises-trust-readiness . 미 육군 제2보병사단 제2기갑여단 소속 병력이 지난 2017년 9월 한국 포천에서 열린 미한연합훈련에 참가 중이다. 미 국방부는 18일 시작되는 미-한 연합훈련과 관련해, 신뢰와 숙련도, 준비태세 유지를 위해 모든 전문 군대들에 의해 일상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되는 훈련으로 간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서플 국방부 대변인은 16일, 훈련 개시일을 조정한다는 한국 합참 발표와 훈련 내용에 대한 VOA의 확인 요청에, 주한미군 정책상 계획 중이거나 실행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