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695

■■[국무회의 의결 공포] 본색 드러낸 문재인, "검수완박법안은 촛불 소명따라..."74년 형사사법제도 무너뜨렸다■■

본색 드러낸 文, "검수완박법안은 촛불 소명따라..." 74년 형사사법제도 무너뜨렸다 펜앤드마이크 2022.05.03 홍준표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3762 .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한 공포안을 의결했다. 향후 해당 법안은 관보게재 등 실무절차를 거쳐 공식적으로 공포되며 이후 4개월이 지나면 시행된다. 문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에서 통과돼 정부에 공포 요청한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검찰 개혁 관련 법안에 대해 우리 정부 임기 안에 책임있게 심의해 의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법안에 대해 "검찰이..

[퇴임 앞두고 기자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 “검수완박 중재안 잘 된 합의…가능하면 합의 처리해야”

文 “검수완박 중재안 잘 된 합의…가능하면 합의 처리해야” 조선일보 2022.04.25 김아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25/B6BFANLHJBEDVHZ5E7EZ4TPRXA/ 퇴임 앞두고 기자 간담회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이번에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로 이뤄진 양당 간의 합의가 저는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주 박 의장이 나서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관련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이 합의가 사실상 검수완박..

문재인 대통령, 신뢰할 수 있는 안보관 보여주고 퇴임하라

※문재인 대통령, 신뢰할 수 있는 안보관 보여주고 퇴임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북한 김정은과 친서를 교환했다고 한다. 그런데 두 사람이 주고받은 친서의 내용이 남북이 처한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이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아연 실색케 한다. 아무리 의례적인 인사치례를 위한 편지라 해도 그렇지 사실과 전혀 맞지 않는 말을 주고받다니 너무한 것이 아닌가 한다.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친서에서 “김 위원장과 손잡고 한반도 운명을 바꿀 확실한 한걸음을 내디뎠다”고 했고, 김정은은 “민족대의를 위한 문 대통령의 고뇌와 수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아니 남북한이 그동안 서로 어떤 협력과 도움을 주었기에 한반도 운명까지 바꿀 정도였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 지금의 한반도 운명은 어떠한가? 북..

문재인 대통령이 바라는 ‘잊혀 진 삶’이 가능할까?

※문 대통령이 바라는 ‘잊혀 진 삶’이 가능할까?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이 청와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만 꼬여가고 있다. 어째서 이런 달갑지 않은 일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일까. ‘옷값 논란’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거나 앞서 해명한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기 때문이다. 우선 새로운 사실은 김정숙 여사가 단골로 옷을 맞춰 입었던 유명 디자이너 A씨의 딸이 청와대 직원으로 채용돼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다. A씨는 딸과 함께 2012년부터 패션 브랜드 옷을 제작 판매해 왔는데 김 여사는 문 대통령 당선 이전부터 단골이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문 대통령 취임식 때 김 여사가 입어 화제가 된 흰색 정장은 A씨의 작품이라고 한다. 또한 대통령 의 첫 해외순방이었던..

靑·인수위 "문재인-윤석열, 28일 오후 6시 만찬 회동"…대선 후 19일만에 첫 만남

靑·인수위 "文-尹, 28일 오후 6시 만찬 회동"…대선 후 19일만(상보) 뉴스1 2022.03.27 조소영/김일창/박혜연/김유승 기자 https://m.news1.kr/articles/?4628520 역대 대통령-당선인 간 첫만남 중 가장 늦은 만남 靑·당선인측 비서실장인 유영민·장제원 회동 배석 .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청와대에서 만찬회동을 갖는다. 3·9 대선 이후 19일 만의 첫만남이다. 윤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 확정일(3월10일)로 세어보면 18일 만의 회동이기도 하다. 이는 역대 대통령과 당선인 간 첫만남이 통상 10일 이내 이뤄졌다는 점에서 '가장 늦은 회동'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당초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지난 16일 첫만남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