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75

대한민국은 중화인민공회국과 ‘형제의 나라’인가, ‘신하의 나라’인가?

※한국은 중국과 ‘형제의 나라’인가, ‘신하의 나라’인가? 1627년 1월 14일 만주의 신흥 세력 후금의 3만 병력이 ‘존명배청(尊明排淸)’ 노선을 취하고 있던 조선을 공격했다. 인조와 조정대신들은 강화도로 피난했으나 얼마 못가서 궁지에 몰리자 강화(講和)를 제의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후금과 ‘형제의 나라’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된다. 하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1636년 국호를 청으로 바꾼 청나라는 1월 9일 10만 대군으로 2차 공격을 해왔다. 불과 6일 만에 한양이 적의 손에 들어갔다. 인조는 이 때도 강화도로 피신하려다 길이 막히자 서둘러 남한산성으로 피했다. 미리 준비가 안 된 탓에 왕도 닭다리 한 쪽으로 하루를 견디고 거적 위에 앉아야 했다. 적은 남한산성을 첩첩이 포위하고 보란 듯이..

대한민국이 일본을 이기려면 욕하고 비난만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일본을 이기려면 우리가 일본을 이기려면 일본을 욕하고 비난만해서는 일본을 이기지 못합니다. 언제까지 100년전에 있지도 않은 일들을 악랄하게 날조하여 학생들에게 거짓을 가르치고 국민을 선동 할 겁니까? 설령 그게 일부나마 사실이라해도 내 조상이 쪼다같이 일본놈들에게 맨날 얻어터지며 학대 받았다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세계 만방에다 떠벌려서 병신이 됍니까? 그렇게 주장하는분들에게 묻습니다. 귀하의 조상이 100년전에 일본놈에게 얻어터진게 자랑이라고 떠벌립니까? 지겹지도 않습니까? 현대의 세계는 일본과 일본인들을 최고의 역량을 가진 나라로 인식하고 최고의 도덕률을 가진 선진국 국민으로 인식합니다. 그건 외국에 나가보면 확실히 압니다. 그런 세계인들에게 일본을 천하의 잡놈이라고 비난하는 짓은...세계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