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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 유동규·이재명·최윤길이 각본 짜 진행”

남욱 “대장동, 유동규·이재명·최윤길이 각본 짜 진행” 조선일보 2022.04.30 표태/류재민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4/30/GACRQQZV7ZDCJG6NAFAR2QEDDI/ 2012년 ‘정영학 녹음파일’ 법정서 첫 공개 남욱 “시의회서 짜고 반대해 이재명 퇴로 열어줘야 하는데…” 민주당 중진의원 보좌관에게 돈 전달했다는 대화도 포함돼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에서 핵심 증거로 사용된 이른바 ‘정영학 녹음 파일’이 29일 법정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녹음 파일에서는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거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에서는 정영학 회계사(천화동인 5호 소유주)가 화천대유 대주주..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사법부■■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사법부 대장동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씨가 작년 10월 검찰조사에서 “(김만배 씨가) 2019년부터 권 전 대법권에게 50억 원을 줘야 한다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대법원에 들어가 권 전 대법관에게 부탁해 뒤집힐 수 있도록 역할을 했다고 (김씨가) 말했다”라고 진술하였다는 기사가 있었다. 이런 기사 하나로 경천동지할 일인데, 마치 이 나라에서는 이런 일이 흔한 일처럼 별일 아닌 듯이 넘기고 있다. 검찰은 이런 중요한 진술을 확보하고도 강제수사 제대로 한번 하지 않는다. 전임 대법원장이 상고법원을 만들고 싶어서 이미 판결이 끝난 사건을 거론하면서 대통령에게 생색을 한번 내보려 시도했던 사안에 대해서는 재판거래라고 해서 ..

■■[동아일보/단독] 유동규 “대장동, 옵티머스처럼 불꽃 터지면 못 막아”■■

[단독]유동규 “대장동, 옵티머스처럼 불꽃 터지면 못 막아” 동아일보 2022-02-25 배석준 기자 | 유원모 기자 | 고도예 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225/112032610/1?ref=main 남욱 “대장동 사업은 4000억짜리 도둑질, 완벽하게 하자” 檢확보 ‘정영학 녹취록’에 담겨…불법성 파악한 듯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들이 사업 공모 전 이미 “(대장동 사업은) 4000억 원짜리 도둑질”이라고 말하는 내용 등이 담긴 녹취록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24일 밝혀졌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화천대유자산관리(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남욱이를 볼때 좀 억울한 측면도 있다

※남욱이를 볼때 좀 억울한 측면도 있다 남욱이는 마누라가 방송국에서 돈을 버니 여유가 있고 변호사로 밥벌이 하는건 자기 양에도 안차 개발사업에 눈을 돌렸다. 그래서 여기저기 찝적거리며 돌아댕기다 대장동에 빠졌다. 십수년 허우적 거렸다. 대장동땅 30%를 부산저축은행을 통해 매입도 했다. PF 대출이자가 엄청 쌓였을 것이다. 그러다 성남시를 업은 김만배, 유동규와 대장동 사업권으로 다투다가 김만배와 한배를 타기로 한다. 남욱은 민영사업으로 대장동을 끌고 나가는중이었는데 땅 모으기가 쉽고 땅값이 몇배나 더 저렴한 성남시의 토지수용권이 더 낫다고 판단했고 김만배와 유동규는 민관합동사업의 앞잡이로 남욱이 쓸모가 있었을 것이다. 남욱은 십수년 고생하다 천수백억 땡겨 고생한 옛일들을 회상하며 룸쌀롱에서 눈물의 양주..